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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파워인터뷰 예고, 구리이단상담소 신현욱 소장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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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파워인터뷰 예고, 구리이단상담소 신현욱 소장

[CBS 뉴스] 파워인터뷰 예고, 구리이단상담소 신현욱 소장 코로나 발생 초기 집단감염 사태로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이단 신천지가 최근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대규모 집회를 열어 세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CBSTV 파워인터뷰에 출연한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신현욱 목사는 이같은 신천지의 행태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위기감을 돌파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경배 기자가 전합니다. 코로나 발생 초기 집단감염 사태로 이단 신천지의 실체가 세상에 많이 알려졌습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구속되며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신천지, 그러나 코로나가 잦아들자 공개적인 포교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거리에서 공개적으로 포교 활동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정체를 숨기고 거짓말까지 동원해 포교활동을 벌이던 신천지가 이른바 ‘오픈전도’에 나서고 있는 겁니다. CBSTV 파워인터뷰에 출연한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의 최근 행태는 내부 결속을 다져 위기를 돌파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천지 피해자들이 제기한 이른바 청춘반환소송으로 인해 속임수를 동원해 포교하는 것에 대한 위험부담이 커졌고, 코로나로 인해 신천지 내부 분위기도 크게 가라앉아 있어 지도부가 느끼는 위기감이 커졌다는 설명입니다.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었다. 이렇게 저는 봅니다. 그리고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신천지가 완전히 분위기가 다운이 됐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상태가 지속되었다간 이게 위기감을 느낀거죠”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에게 코로나가 직격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대외 활동 중단으로 신천지 신도들의 칩거 기간이 길어지면서 탈퇴자가 증가했다는 겁니다. 실제로 신천지가 금기시하던 언론매체 등을 접한 뒤 이단상담소를 방문하는 신도가 많았다는 게 신 목사의 설명입니다.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상담이 쏟아졌을 때 대부분이 다 어떻게 오셨느냐 하면 ‘집에 있다 보니까 무료하고 그러다 보니까 영상을 봤다. 그런데 영상을 보다 보니까 우리가 전혀 몰랐던 걸 알게 됐다’ 이래서 충격 받고 나오는 특히 오래 된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신 목사는 신천지가 전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세력을 과시하는 것 또한 대외 공세를 강화해 내부 결집을 이루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 목사는 신천지에 빠진 아내를 남편이 살해한 사건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배후 원인에 종교로 인한 피해가 있다면 언론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라면서 CBS 보도를 이유로 집회에 나선 신천지의 행동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뭔가 결속력도 떨어지죠. 잘 먹히지도 않아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타개책으로 선정한 게 CBS라고 봐요. CBS를 타깃으로 해서 아주 대외공세를 강화함으로 해서 내부 결집을 노린 아주 전략적인 선택이 아닐까 이렇게 판단합니다.”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고령인 점을 감안하면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신천지의 공격적 포교활동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 목사는 한국 교회가 신천지 대처에 소극적이었다면서, 신천지가 왜 이단인지 교인들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BS뉴스 최경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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