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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다시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세계 곳곳, 대한민국 구석구석 주님의 사랑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억눌리고, 아프고, 삶이 깨어진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베풀고 전할 수 있을까요? 한국교회의 신뢰는 점점 사라져가는데, 신앙인으로써 나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예수 믿으세요. 교회 다니세요.' 이 문장으로 정말 주님의 사랑을 다 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 그것은 교회를 다니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예수님이 이땅에서 살아가셨던 그 삶의 모습을 닮아 내 삶도 그렇게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과 같은 이야기일겁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면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베풀고 전할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믿음 없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으나 제가 힘들 때 진짜 위로가 되는 건, 그 어떤 말보다도 내 옆에 함께 있어주는 것 그것이 위로이더라구요. 함께 울어주고, 함께 밥먹고, 내 일처럼 속상해하고, 도움이되려 고민하는 마음. 이 찬양을 부르면서 저를 가장 울컥하게 한 가사는 '주님 사랑 온 세상에 가득하리라. 온세상에 가득히' 입니다. '정말 주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했으면 좋겠다!! 온~~~~세상에 가득~~히!!! 그럼 소외되고 억눌리고 가난한 사람들이 없을테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일을 주님이 오셔서 쨘! 하고 해결사처럼 해결하시는게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이미 맛보고, 얻은 우리가 주님의 형상을 닮아 우리의 삶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베풀때 주님이 기뻐하신다니까요. 여러분도 살다보면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가끔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가 된 것 같은 순간이 있을 겁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시면서 혹은 제 글을 읽으시면서 마음에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다면, 어떤 단체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공동체도 잘 살펴보아주세요. 우리와 함께 예배드리는 교우들의 삶에 관심이 없는데 어떻게 모르는 사람의 삶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겠어요?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로마서 12:15 RNKSV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아모스서 5:24 RNKSV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넘치는 하나님나라가 이루워지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주일 밤에 잠들지 못하고 이 예배 영상을 업로딩합니다. "그들모두 우리 사랑 원하고 있네. 내 작은 사랑까지도 " P.S- 노래 가사에 맞추어 코드진행을 바꾸어보았습니다.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악보를 올릴 때는 어떤 가사에 어떤 마음이 들었고, 어떤 이유로 그 보이싱을 썼는지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