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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최초의 러시아 유학파 선수이자 국내 최연소 실업선수. ‘바이애슬론 신동’ 김승교의 꿈은 피겨의 김연아처럼 바이애슬론 종목의 국내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유럽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불리는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커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스포츠, 3.5kg의 총을 메고 스키를 15km를 이동해야 하기에 고도의 집중력과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종목이기도 한데요. 국내에서는 저변이 얕고 정상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곳은 강원도 평창뿐이기에 사실상 비인기 종목에 해당합니다. 비인기 종목이기에 관심은 물론, 지원도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김승교 선수는 더욱더 우리나라에 바이애슬론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합니다. 2013년 처음으로 국내에서 바이애슬론을 시작한 그는 아버지 사업으로 머물게 됐던 러시아에서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2016, 2017년 러시아 모스크바 선수권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했고, 2018년과 2019년에는 시베리아 튜멘주에서 열린 러시아 선수권에선 1, 3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후 그 재능을 인정받고 러시아의 올림픽 대표를 집중 양성하는 유고르스크 올림픽 학교에 진학하게 된 김승교 선수. 규정상 외국인 신분은 학교 입학이 불가하지만, 그의 공인된 실력은 예외 입학이 허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러시아로의 귀화 제의. 그러나 태극기를 달고 바이애슬론 국제무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게 목표인 김승교 선수는 이를 거절합니다. 19세 미만 선수는 총기를 다루는 바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할 수 없다는 올림픽 규정에 따라 아쉽게도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는 참가할 수 없었지만,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김승교 선수. 그의 노력과 도전을 '더라이징'이 응원합니다.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email protected] #김승교 #바이애슬론 #동계올림픽 #유고르스크올림픽학교 #스키 #크로스컨트리 #크로스컨트리스키 #사격 #유망주 #러시아 #유학파 #귀화제의 #김유정의더라이징 #썸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