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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자전거길은 섬진강 상류인 전북 강진에서 출발해 광양에 이르러 바다로 흘러 드는 149km의 종주길입니다. 순창, 곡성, 구례, 하동군을 흐르는 섬진강은 지역 이름만큼이나 매력적이며, 소박하고 조용한 강입니다. 지리산 자락을 비껴 흐르며 어느 곳에서는 산과 어울리고, 저만큼 더 나아가면 평야가 어우러지는 등 힐링에 최적화된 다양한 볼 거리를 줍니다. 힘들게 달리다 문득 만나게 되는 풍경들은 마음 깊은 곳의 따뜻함을 데울 수 있는 감동을 자아내게 하고, 쉴 새 없이 구부러지고 오르내리는 길은 심장이 뛰는 라이딩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자전거도로보다는 일반 도로의 비중이 많지만, 차량 통행이 잦은 길이 아닌 만큼 오히려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자전거도로는 계속해서 일부 구간씩 재포장을 하고 있지만 일부 구간은 노후되어 노면이 좋지 않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길이 좀 털털 거린다고 일반 도로로 우회하면 구석구석 숨어 있는 섬진강의 보석 같은 경치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속도를 좀 줄여 가더라도 정규 종주 노선을 따라가기를 권장합니다. 충분히 달릴만하고, 계속해서 새로워지는 중이랍니다. 시청의 편의를 위해 2배속으로 제공됩니다. 다소 위험해 보이는 장면도, 사실은 안전하게 촬영되었습니다. 5.사성암-남도대교 (18.2km / 38m) 초반 1~2km 정도는 길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만, 금방 새로 포장된 자전거길이 나오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섬진강만의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6Km정도 달리면 일반도로로 진입하게 되고 이후 남도대교까지 이어집니다. 이 도로도 양쪽에 벚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차도 거의 없어서 편안하고 신나게 라이딩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후미등은 잊지 마세요. 도착 후 남도대교를 건너면 바로 화개장터입니다. 식당도 많이 있고, 화개장터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절로 노래가 흥얼거려집니다. 04:46 4.6km 일반도로 보이면 왼쪽 다리 건너기 09:13 9.1km 회전교차로에서 9시 방향 좌회전 10:09 10.0km 수달생태공원정문 지나 다리 건너기 전 우회전해서 자전거도로 진입 11:00 10.9km 자전거도로 끝에서 왼쪽 10시방향 공도로 진입(861번 지방도) 2분27초 정도에 나오는 자막의 '천왕봉'은 사실은 '노고단'이라고 합니다. 알려주신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 GPS 파일 공유 주소 : https://fullroute.tistory.com/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