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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옹성우] 만약 여준을 때린게 이수라면? |상플|

[경우의 수×멀리서 보면 푸른 봄] 2개의 드라마를 합친 것이기 때문에, 싱크가 안 맞는 부분, 잘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내용 요약] 사연 있어 보이는 준과 수. 3년 전, 준은 수한테 맞은 기억으로 인해 수를 멀리하게 되고, 트라우마가 생긴다. 하지만 생각하다보니 나를 때린 사람이 수가 아니라 천국인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진다. 그렇게 준은 수현한테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어"라는 조언을 얻고 용기를 내 수를 찾아간다. 그렇게 그날의 진실을 알아내게 된다. 수는 천국한테 맞고 있는 준이를 보게 되고, 복수심에 천국을 때리게 되었지만, 준은 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기억이 꼬이면서 나를 때린 사람이 수라고 확신하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수는 왜곡 된 준이의 기억을 바로잡으면, 그 날의 기억과 그날의 트라우마가 다시 떠오를 준이를 위해 바로잡지 못 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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