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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종교계, 헌재 판결 승복해야 목소리 이어져 [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분하게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헌재 판결 불복을 공공연하게 밝히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승복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기독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 이제는 헌법재판소의 시간입니다. 헌재는 이번주내로 재판관 평의를 마치고 판결을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일부 극우 집회에선 헌재 판결에 불복할 뜻을 공공연하게 나타내면서 사회 안녕도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습니다. 헌재 판결 이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종지협이 헌재 판결을 존중하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종지협은 "헌법이 존재하는 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결론은 헌재 판결에 따라야 한다"며 "그 절차를 거부하는 순간 우리 모두의 길이 막힐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종지협은 이어 "국민과 정부, 정치권 모두는 헌재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며 "오직 그것만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무너진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종지협은 마지막으로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종교계는 우리의 민주주의가 온전히 지켜지고 대한민국이 통합을 이루는 그날까지 기도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종지협에는 개신교를 대표해 보수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속해 있으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대한불교 조계종 등 모두 7대 종단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헌재의 판결을 기다리고 승복하자는 목소리를 한국교회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1천 5백 여 명의 그리스도인과 108개 교회, 22개 단체는 헌재의 탄핵 결정을 조용히 기다리고, 그 결과에 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헌재 판결 이후 있을 정치 사회적 갈등에 부화뇌동하지 말자"며 "정의의 편에 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용기 있게 행동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6일까지 2차 서명을 받고 있어, 그리스도인과 교회들의 숫자는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일부 극우적 목회자들을 우려하며, 편협하고 왜곡된 이데올로기로 성도를 혼란에 빠트리는 일을 멈추라고 경고했습니다.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 #헌재 #재판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