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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메르스 초기 대응 실패를 사실상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또, 앞으로 일주일이 중대기로라며 3차 감염을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위해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들 가운데 고위험 대상자를 별도 선별해 안전한 시설에 격리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윤현숙 기자! 정부가 초기 대응 실패에 대해 사과하고 적극적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오늘 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었는데요, 먼저 메르스 전파력에 대한 판단이 미흡했고, 최초 환자 접촉자 가운데 일부를 누락해 국민께 심려와 불안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1주일 간이 메르스 확산과 진정의 기로로 판단한다며 3차 감염을 통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한감염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 합동대책반을 구성 운영하고,만성질환이 있는 등 감염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큰 밀접접촉자에 대해 시설격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고위험 대상자를 별도 선별해 오늘부터 안전한 2군데 시설에 격리 조치하기로 한 점인데요, 대상은 50세 이상 고연령층과 당뇨병이나 심장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로 현재 자택격리자의 약 35%에 될 것으로 보건당국은 내다봤습니다. 시설 격리 조치자는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되고 의료진이 별도 관리를 통해 14일간 지속 관찰한다며 시설 격리 조치로 생업에 지장을 받는 사람에 대한 지원 계획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문 장관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 위생을 잘 지켜 감염 위험에 대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발열과 기침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역 보건소 등 보건당국에 신고해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한 만큼 지나치게 불안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문 장관은 이어 의료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에게 정확히 안내해 조기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앵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