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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전력반도체 세계 2위 온세미 부천에 대규모 SiC 제조시설 준공

[anchor] 제가 손에 들고 있는 게 실리콘카바이드인데요. 고전력과 고전압, 고온에 강하면서도 가볍기 때문에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rep] 지난해 7월, 경기도는 부천에 반도체 연구소와 제조시설을 짓기 위해 미국 온세미와 손을 잡았습니다. 투자협약 체결 후 15개월 만에 완성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곳에서 2027년까지 해마다 생산하는 실리콘카바이드 웨이퍼는 100만 장 [int] 강병곤 대표 / 온세미코리아 “전력반도체 혹은 실리콘카바이드가 미래 유망 산업으로 돼있고 아직까지는 한국에 양산기술이 없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국내 다른 회사의 후발주자가 따라오는 데도 아마 큰 도움이 될 걸로….” 생산량이 늘어나는 만큼 1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는데, 이중 절반은 경기도민을 우선 채용할 예정입니다. 내년까지 1,040억 원 규모의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도 추진할 계획 지역중소업체 10개사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GTV뉴스 최창순입니다. #경기도 #김동연 #온세미 #SiC #실리콘카바이드 #웨이퍼 #소부장 #자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