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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껑충 뛴 난방비로 폭탄 관리비 고지서를 받았다는 SNS 인증이 속출하고 있죠? 그런데 정부나 공공기관 난방비 통계를 보면 작년보다 8% 밖에 안 올랐다고 합니다. 실제 체감과는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어떤 이유가 있는건지 고정수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 기자 】 세종시 소재 전용면적 59㎡ 아파트의 지난 1월 관리비 명세서입니다. 총액 42만 8천 원 중 개별 난방비는 15만 원 가량입니다. 작년 같은 기간 관리비 고지서를 살펴봤습니다. 난방비가 8만 원 정도 나와 총 27만 원의 관리비가 나왔습니다. 난방비가 작년보다 7만 원 정도 더 나온 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작년보다 추운 날씨에 크게 늘어난 사용량입니다. 늘어난 사용량에 요금 인상분이 더해져 난방비가 크게 뛰었고, 온수사용료도 늘어났습니다. ▶ 인터뷰 : 방지원 / 경기 부천시 "온수 사용량도 많이 올라가다 보니까 예년에 비해선 난방비가 거의 5만~6만 원 정도 올라간 상황이…." 하지만 한 아파트 플랫폼이 수도권 아파트 7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는 전용면적 1㎡당 난방비가 작년보다 8%가량 오른 정도입니다. 서울의 국민평형 전용 85㎡ 기준 5천원 상승한 꼴인데, 체감 격차가 큽니다. ▶ 인터뷰(☎) : 유승훈 / 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 "전월보다 많이 춥게 되면 아무래도 도시가스 사용량이나 지역난방 열 사용량이 많아져서 보통 뉴스에서 나오는 난방비 인상 수준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고요." 더 큰 문제는 다음 달입니다. ▶ 스탠딩 : 고정수 / 기자 "지난 2월 평균기온은 영하 0.5도로 관측됐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영상이었던 지난해 2월 평균 기온을 감안하면 관리비 고지서를 받는 시민들의 부담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뉴스 고정수입니다. 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 영상편집 : 오혜진 그래픽 : 이은재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