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여기는 충주] “잊혀가는 독립운동가 기억할게요”…명찰에 새긴 순국선열 / KBS 2021.06.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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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순국선열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음성의 한 학교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을 새롭게 기리기 위해 특별한 한 달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이유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전교생이 57명인 음성의 작은 중학교. 학생들이 가슴마다 태극기와 함께 단 특별한 명찰에 눈길이 갑니다. 본인의 이름이 아닌 독립운동가의 명찰을 달고 그들의 삶을 사는 한 달 만큼은, 독립운동가들의 학교입니다. ["이상정 선생님의 부인분이죠, 권기옥 선생님 나와서 발표해주세요."] 이름을 바꿔 산 한 달간, 학생들은 독립운동가를 좇아 가려졌던 비운의 업적을 되새기기도 합니다. [연제우/생극중 3학년 : "남대문역 앞에서 폭탄을 이 3대 총독을 향해 던지셨습니다. 그리고 친일파 경찰한테 붙잡혀서 서대문 형무소에서 사형을…."] 코로나19 여파로 현충원 방문 등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마련한 뜻깊은 행사입니다. [이경원/생극중 교무부장 : "명찰을 달게 되면 그것이 자기를 대표하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 삶 속에 그분들의 희생이 있음을 기억하기 위해서 이런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단지 명찰을 바꿔 달았을 뿐이지만 학생들이 곱씹은 마음가짐은 단순한 기억 이상이었습니다. [이아영/생극중 1학년 : "많은 독립운동가분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했고, 이 이름에 누를 끼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선열의 숭고한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 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학생들의 가슴에도 깊이 새겨졌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앵커] 애국선열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단양 지역의 폐철도 관광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단양군과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늘 단양군청에서 중앙선 폐철도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단성역에서 죽령역 구간은 중앙선 복선화 등으로 운행 선이 변경되면서 지난해 12월 폐선됐는데요.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23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폐선된 8.2km 구간에 레일 바이크와 풍경 열차 등 체험형 관광 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단양군은 또, 인접한 단양강잔도나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앵커] 폐철도가 각종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의 유명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지 기대됩니다. 오늘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음성군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마친 군민에게 '안심 배지'를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75세 이상과 노인·요양시설 입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