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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 반지의 제왕 리븐델 Rivendell Ambience, The king of the rings, 폭포, waterfall

#Fantasy #리븐델 #Rivendell 🎧리븐델 (갚은골) 에리아도르 중심부에 위치한 계곡이다. 에레기온이 멸망한 이후 생존자들이 임라드리스에 피신한 것이 그 시초로, 이후 요정들이 발전시켜 거점으로 활용하게 된다. 리븐델의 구조물들은 전투나 방어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지 않았으며, 엘론드의 말대로 평화와 배움을 위한 곳이었다. 대부분의 침략은 리븐델의 입구와 같은 브루이넨 강에 깃든 마법으로 막아내었다. 외로운 산으로 향하던 소린 일행과 빌보, 간달프가 리븐델에 잠시 14일 동안 머물렀다. 제3시대 3018년 반지 원정대가 여기서 결성된다. 빌보의 증언에 따르면 '먹거나 자거나 노래하거나 이야기하거나 혹은 그냥 앉아서 생각하거나 그 모든 일을 한 번에 기분좋게 할 수 있는' 완벽한 쉼터이다. 모든 지치고 고통받은 자들을 위한 안식처이자 여러 귀한 보물과 지식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역대 두네다인 족장들과 아라고른이 이곳에서 자라났다. 샘은 이곳을 곤도르, 로한, 샤이어, 로리엔 등의 자신들이 지나갔던 모든 좋은 장소들이 조금씩 섞여있다고 평했고, 프로도도 거기에 동의했다. 물론 딱 하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다. 모든 여정이 끝난 후에, 빌보와 간달프는 다시 리븐델에 들러서 엘론드의 환영을 받았다. 이 여정 중에 엘론드는 빌보에게 리븐델에 언제든 다시 와도 좋다고 말했고, 나중에 리븐델은 빌보에게 제 2의 거처가 된다 리븐델은 반지전쟁이 끝나고, 엘론드가 발리노르로 간 이후 거주민들이 모두 떠나 세월 속에 잊혀버리게 된다. 🎵 노래없이 듣기 36:24 요정이 노래를 부르는소리 Fairy singing. 풀 흔들리는소리 Grass shaking 폭포소리 Waterfalls 새 지저귀는소리 Bird sin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