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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가 좋아지는지 알 수 있는 신호 3가지

안녕하세요 아이두한의원 이승협원장입니다. 아이의 틱장애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과정을 목격하면 어머님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기분이라고 표현하십니다. 틱장애가 나빠지면 미안함, 무기력, 슬픔을 느끼고 반대로 틱장애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다시 나빠지지 않을까 항상 불안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세요. 틱장애는 몸의 컨디션과 기분의 저하, 피로감, 환경 등 안팎의 상황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증상이 항상 일정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단기적인 틱장애 증상 변화에 마음을 졸이기보다는, 아이를 균형감 있게 바라보는 시각이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증상 흐름 파악하기 (종류, 빈도, 강도) 2) 감정적 표현이 줄어들고 심리적인 여유가 생겼는지 확인하기 3) 수면, 대소변, 소화, 식욕 등 생체징후들이 긍정적인가 부모님의 균형감은 아이의 틱장애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봄의 녹턴 -    • [Royalty Free Music] 봄의 녹턴/Spring Noc...   #틱장애 #틱치료 #뚜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