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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대 일종의 포루로서 장대로 사용되었으며, 충무공 이순신이 군령을 내리던 곳이라고 한다. 현재 이곳에는 이순신의 승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통제이공수군대첩비, 이 비석의 건립 경위를 기록한 동령소갈,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자 부하들이 공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세운 타루비가 있다.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비석으로, 국내비석 중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하다. 1615년(광해군7년) 이순신의 부하였던 유형이 황해도 병마 절도사가 되어 그곳에서 보내온 가장좋은 석질의 빗돌로 세웠다.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라는 비 명칭은 김상용의 글씨이며 비문은 오성대감 이항복이 짓고 명필 김현성이 글씨를 썼다. 1942년 여수경찰서장인 일본인 마스키가 민족정기를 말살 하려고 비각을 헐고 이 비석과 타루비를 감추어 버렸는데, 이를 1946년 겅복궁 뜰에서 발견하고 1947년 여수사람들이 앞장서서 조직한 '충무공비각복구기성회'가 이곳에 복원하였다. '타루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기 위하여 1603년(선조36년)에 부하들이 세운 공덕비이다. 타루는 비석을 바라보면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중국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순신을 추모하는 부하들의 충심이 비 이름에 그대로 묻어있다. 동렬소갈은 1698년(숙종24)에 이순신을 숭모하는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대첩비를 건립하는데 참여한 인물들과 그 경위, 그리고 건립하기까지의 어려움 등이 기록되어있다. 기록은 진안현감 심인조가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