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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여야, 공무원 증원계획 놓고 '갈등'…쟁점은 [출연 : 조해진 전 국회의원ㆍ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실현하려면 465개 법률을 개정 또는 제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치권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까닭입니다. 하지만 지금 여야는 추경안 하나 제 때 처리하지 못할 만큼 협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조해진 전 국회의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두 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여야가 추경안을 놓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일단 정부조직법 개편안부터 처리키로 합의했습니다. 추경안의 경우 시간을 갖고 협상을 계속한다는데, 공무원 증원계획을 놓고 여전히 입장차가 큽니다.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질문 2] 그런 가운데 일각에선 어제 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 이후 협치의 불씨가 살아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도 자아내고 있는데요. 회동의 성과가 있었다고 보세요? 바로 정부조직법안은 해결이 됐습니다만? [질문 2-1] 문재인 대통령, 야권에 상당 부분 국정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국민의당의 태도 변화 여부가 주목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2] 홍준표 대표 불참에 대해선 내부에서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지원 전 대표도 오늘 한 마디했더라고요? [질문 3] 어제 발표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계획과 100대 국정과제에 대해 야당은 일제히 비판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야당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100대 과제중 90%가 야당의 동의가 필요한 법 개정 사항인 데다, 178조원에 이르는 재원을 증세 없이 어떻게 마련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그런 점에서 오늘부터 이틀간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주목됩니다. 당정청에서 모두 220여명이 참석해 끝장토론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는데, 재원 확보 방안이 논의될까요? [질문 6] 검찰이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캐비닛 문건' 작성자와 작성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추가 조사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일부 언론에 의하면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지난해 4·13 총선에서 보수단체를 선거에 동원하려 한 사실이 문건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 밖에도 청와대측은 여러 대목에서 적법하지 않은 지시가 문건에 담겨 있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렇다 해도 재판에서 증거능력이 있느니 없느니를 갖고 논란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8] 청와대가 곳곳에서 무더기로 문건들이 발견됨에 따라 어디서 뭐가 또 나올지 몰라 전수조사 기간을 예정보다 더 늘렸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추가로 더 나올 수 있을까요? [질문 9] 한국당 '류석춘 혁신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제 발표된 혁신위원들은 류 위원장이 전권을 갖고 인선한 사람들로 보이는데요. 전반적으로 보수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류석춘 혁신위가 계파 갈등을 수습하고 당의 면모을 일신할 수 있을까요? [질문 10] 국민의당도 혁신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 혁신 카드로 단일지도체제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1] 충북도의원 4명의 물난리 속 해외연수 파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당 소속 김학철 도의원이 한 언론과 전화통화에서 국민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썼다고 해서 파문이 더욱 커질 조짐입니다. 지난해 교육부 관리의 '개·돼지 발언' 시즌 2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오늘 대법관 전원회의에서 하급심 재판의 생중계 허용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25일에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을 TV 생중계로 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