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미식가 맛수다-보이차, 차 맛을 평가하였습니다. 주간불교신문에 조기형의 맛 이야기 코너 - 다도에 대한 글을 연재합니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자성 ☞ 동그란 진한 갈색 컵 받침 위에 놓인 찻잔이 귀엽고 앙증맞다. 컵 안의 검은 점들이 흰색의 잔을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맑은 적갈색의 보이차가 투명함으로 인해 반사가 힘을 더해 선명도를 높여준다. 찻잔을 손으로 받치고, 들어보니 흔들림으로 잔잔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차가 잔의 표면에 닿으면서 다닥다닥 소리를 내듯이 부딪친다. 손의 움직임에 따라 자잘한 포물선을 그리며 꿀렁인다. 찻물의 은은하게 고운 자태는 찻잔을 들어 올리는 손의 각도ᆢ에 따라서 달라진다. 움직일 때마다 반사하는 빛도 다르게 보내준다. 찻물의 흔들림은 윙크하듯 다양한 모양으로 윤을 반짝이며 답례를 한다. 감사의 표시로 신호를 보내는 듯하다. 적갈색 투명함 위에 머금은 빛은 이리저리 흔들의자 타듯 움직인다. 찻잔이 오목하게 깊어서인지 찻물의 가운데는 좀 더 색이 진하고, 컵 가장자리로 갈수록 연한 투명함이다. 찻잔과 찻물의 경계선은 찻잔의 움직임에 따라서 자리를 옮겨가는데 잔과 찻물의 접촉하는 라인 따라 빛으로 선을 그어주고 있다. 첫째 잔 : 젖은 생미역 줄거리의 비릿한 냄새가 진하게 올라온다. 둔한 탑탑함이 섞여 있다. 손과 발에 온기가 서린다. 둘째 잔 : 짚 냄새로 느껴지고 둔한 게 쿰쿰하고 떫은 향이 미약하게 스친다. 손과 머리가 잘잘하면서 순간 멍해지고 후두부에 초승달 모양으로 깊게 쇠 빛이 쪼이듯 도드라진 자극이 생긴다. 셋째 잔 : 젖은 다시마 냄새가 난다. 텁텁하면서 목 넘김에 따뜻함이 길게 늘어진다. 머리부터 자잘함이 목을 지나 어깨를 살짝 지난다. 후두부의 자극은 여전하다. 넷째 잔 : 연한 흙냄새가 퍼진다. 잠시 입안에 머금고 있으니 입천장이 심하게 아리 아리, 얼얼 따꼼 따꼼 하다. 팔뚝 다리 등 피부 근육이 계속 잘잘거리며 온몸에 온기를 펼쳐주니 이완 속에 있게 된다. 다섯째 잔 : 냄새는 갈수록 중독이 되어서 느껴지는 것이 연해지는 듯하다. 연하게 흙냄새와 다시마가 섞인 냄새다. 집중이 지속되니 한 대 맞았을 때처럼 잠시 멍한 상태가 지속되고 목 뒤에 어깨부터 후두부까지의 근육에 기운이 위로 뻗친다. 강하게 자극이 올림으로 오고 골반 쪽으로 에너지가 강하게 잘잘 되며 휘저으니 발끝까지 자잘한 전율이 이어진다. 여섯 잔 : 달달함이 입 안 가득 입천장까지 진하게 배어서인지 연한 다시마향과 진한 단내가 코로 올라온다. 턱 라인에서 볼까지 뜨끈한 기운이 올라오더니 관자놀이 직전까지 올라가면서 홍조가 후끈 느껴지고 얼굴이 따갑다. 맑은 적갈색의 보이차가 투명하게 불빛에 반사되며 선명도를 높여준다. 부딪히듯 자잘한 포물선을 그리며 꿀렁이는데 경계선 움직임에 따라서 빛으로 선을 그어주고 있다. 젖은 생미역과 다시마의 설익은 비릿한 냄새와 짚 냄새의 쿰쿰함이 섞이며 연한 흙 내음이 발효되는 세월의 깊은 맛을 전해주니 몸이 온기가 돌며 이완되고, 여유로움이 배어난다.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충만감이 몸 전체를 다스리고 몸이 가벼워진다. 음악이 흐르니 리듬에 따라 살짝 머리가 진동된다. 미세하게 이마가 살짝 조인다. 몸 표면은 저릿저릿한 전류감이 계속 흐르고 전신이 이완되어 이대로 졸고 싶다. 아랑 ☞ 첫째 잔 - 차를 따르는 소리가 뿌르르륵 뽀르륵 하면서 온 몸에 시냇물이 흐르는 듯 촉촉함이 젖어든다. 마음이 잔잔하게 흔들리며 강으로 흐르는 듯 잔을 잡는다. 매끈하고 둥근 물빛의 흔들거림에 시선을 맡기고, 오랜 세월의 차와 태양과 흙의 역사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인다. 묵직하고 단단한 찻잔의 온기가 아랫입술을 누르면서 윗입술을 적시는데 뜨듯하고 진하게 입으로 미끄러져 흐른다. 쁘르르릅 쁘릅하며 입안에 찰랑 찰랑 부드럽게 밀려오는 뜨듯한 차는 입안을 적시며 혀 아래쪽으로 모인다. 먼저 알알함이 촥 퍼지는데 씁쓸함도 확 오른다. 드디어 세월이 마음에서 빠져나와 내 몸을 만나더니 다시 흐른다. 출렁이며 입을 적시는 가벼운 둔탁함이 느껴진다. 그 뒤로 떫음이 혀 위에 착 따라 붙는다. 나눠서 삼키는 동안 공기가 살짝 닿는 혀 상단은 알알 거린다. 뜨듯한 차가 목구멍과 식도를 데피며 넘어가는 데 잠시 후 혀에서 침이 나온다. 찻잎의 세월은 쓰기도 하고 결코 달지만은 않다고 이야기한다. 두 번 째 잔 - 삼키고 나서 잠시 뒤 혀끝에서 침이 시큰하게 나온다. 살짝 들근함도 뒤에 느껴지는데 침 인지 차인지 모를 맛이다. 어깨가 편안하게 내리 앉는다. 배가 뜨듯해지며 속이 약간 싸 하다. 머리도 살짝 지끈하다. 가볍지 않은 흙과 태양의 스토리가 어떻든 나의 세포는 무심하게 그냥 그러함으로 받아내고 있다. 세 번 째 잔 - 무슨 생각을 했는지 맛은 놓쳤고, 이내 정신이 돌아오니 부드러운 액상의 둔탁함이 느껴진다. 귀 뒤쪽으로 열기가 오르는 듯 하고 조용함이 몸 아래로 미약하게 흐른다. 네 번 째 잔 - 삼킨 뒤에 혀 안쪽과 목구멍 입구 양 쪽으로 쓴맛이 쓸렁 거린다. 입천장이 쓰고 싸하다. 삼킨 뒤엔 약간의 쓰큼 시큼함 뒤로, 침이 들근하게 솟는다. 얼굴에 열이 오른다. 뜨듯한 차가 펼쳐 내는 그림을 따라가다 보니 몸이 일렁이고 몽롱함이 함께한다. 다섯 번 째 잔 - 혀 밑에서 살짝 시큰하고 달달함도 느껴지며 텁텁함이 묵직하게 느껴진다. 순간순간 뭉글뭉글한 구름이 만들어내는 춤으로 일렁인다. 여섯 번 째 잔 - 뒤에 살짝 비린 맛이 느껴지고 살짝 탁한 흙 맛이 툭 올라온다. 비린 잎사귀의 냄새 같은 억센 잎의 맛이 느껴진다. 계속해서 따르는 찻물의 쁘르르륵 소리가 깊어질수록 침수하듯 아래로, 아래로 무게 없는 진공의 강으로 나를 데려간다. 루치아 ☞ 첫맛은 단맛이 치고 올라오는데 혓바닥 전체가 쌉쌀함으로 퍼진다. 약간의 쓴맛 뒤에는 밋밋하지 않은 간간함으로 눌러진다. 목으로는 싸라락 거리며 쓴 기운이 어리어리하고 뭉게뭉게 넘어간다. 뒤끝은 단맛이 이끌고 나간다. 두 번째 잔을 마시니 쓴맛이 부드럽게 퍼지고 목 뒤쪽으로 단맛이 조금씩 올라오며 퍼진다. 혓바닥 중심으로 침이 돌며 단맛이 좀 더 확대되어 내려앉는다. 목젖이 살짝 찌릿하게 자극이 되는가 싶더니 입천장이 화~해져서 부드럽고 가벼운 기운으로 올라간다. 세 번째 잔을 마시니 쓴맛이 싸라락 거리며 입안을 자극하고 혀끝이 에리해 지면서 얼얼함이 느껴진다. 혓바닥 밑에 부드러운 알싸함이 톡 쏘는 듯한 쓴 맛으로 올라온다. 혀에 꾸물꾸물한 기운이 모이는가 싶더니 가슴으로 특특 거리며 번지고, 두근거림으로 바뀐다. 쓴맛이 전체적으로 자잘하고 넓게 퍼지는데 슬슬 텁텁함이 올라오고, 엷은 단맛이 나타난다. 네 번째 잔은 쌉쌀한 맛이 계속 느껴지고 깊어진다. 쓴맛 뒤에 미세한 텁텁함이 있지만, 주르륵 침으로 녹아내려 금방사라지고 단맛이 입안을 정돈한다. 입안이 가볍고 화한데 그 기운이 싸륵싸륵 입천장 위로 올라온다. 찻물로 배를 채운 듯 포만감도 함께 올라온다. 다섯 번째 잔은 씁쓸한 맛 끝에 목에 건조함이 다가와 목젖이 칼칼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둔탁한 단맛이 목젖 밑에서 치고 올라와 단침이 고이고 입안을 부드럽고 차분하게 만든다. 목구멍과 가슴 쪽으로 쓰륵륵 기운이 밀려간다. 여섯 잔째 마시니 가슴이 열리고 약간의 두근거림이 있다. 달고 씁쓸함이 넘어가는가 싶더니 목에서 다시 씁쓸함이 올라오고 잠시 이를 에리게 한다. 달달하면서 간간한 맛이 감칠맛으로 이어진다. 혀 전체를 미세하게 쏘는 듯 자극이 있는데 침이 쓴맛을 희석시키고 단맛으로 어우러지게 하는 여운을 남긴다. 몸 전체가 자륵 자륵 거리는 미세한 느낌으로 퍼져 나간다. 생각은 없어지고 몸이 정지 된 듯 고요해진다. ~~~*~*~*~~~ 맛의 감동을 알리기 위해서 맛의 실제와 맛의 효과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미식가 맛수다'에서 는 기존의 먹방과는 다른 미식가들의 수준높은 표현을 펼쳐드립니다. 보면 볼수록 미식가의 진입이 가능해지고, 미식가의 고급정보를 수두룩하게 공개합니다. 진행자: 맛 평가사-자성(공인중개사-우측), 아랑(화가-좌측), 루치아(전 디자안 실장-중앙-사회자) 문의: 010-3723-5770 지오 맛 평가원 원장 조 기형 [email protected] http://www.goood000.com 맛 평가사로 구성된 '미식가 맛수다' 멤버는 맛 평가사 15시간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맛 평가에 대하여 수백시간을 학습하고, 실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맛 평가사교육을 이수한 분들이 약 400여명 입니다. '미식가 맛수다'의 동영상은 10분으로 편집하고, 1분으로 편집하여 홍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맛의 감동은 글로 표현하여 A4-3매 이상 만들어 드립니다. 이를 기반으로 간단한 포스터도 1장 만들어서 맛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식품을 판매할 경우 고객이 맛의 감동을 사전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시청하면 그 맛의 감동을 간접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선택의 폭이 깊어집니다. 홈쇼핑에서도 맛의 감동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 고객으로부터 신뢰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맛 평가론' 저자가 운영하는 지오 맛 아카데미는 2008년 부터 맛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 교육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몇 군데 '맛 평가론'도 가르쳤지만, 소문은 나지 않았습니다. 사)한국능률협회에서도 맛 평가사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지금까지 맛에 관한 인문학적인 전문서적은 3권 출시되어 있습니다. 매년 가을에 광화문 광장에서 행사를 하는 대한민국한식포럼에서 '한식 맛 평가 대가'로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미식가 맛수다'는 맛 평가의 깊은 연륜을 담아 준비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존의 맛 평가인증에 비해 '미식가 맛수다'는 독창성이 강력하게 부각되었습니다. 이제 곧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나라 구분없이 글로벌 수준으로 진행되기를 준비하면서 차근히 꾸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조 기형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