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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시가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한 편의시설이 준공 1년이 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영장 등 일부 시설의 하자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또 하자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시가 사업비 282억 원을 들여 지은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수영장과 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 문화시설로 애초 지난해 6월 개관 예정이었지만 여전히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당시 시설물 점검과정에서 수영장 배수구의 누수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하자 보수 공사로, 현장은 아직도 공사판입니다. 건물 옆에는 보수 공사의 잔해들이 이렇게 쌓여 있고요. 주차장 입구에는 출입을 막는 고깔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로 예정됐던 임시 개관 일정은 또 미뤄졌습니다. 최근 담수시험 과정에서 건물 2층과 3층 옥상에서 누수가 추가로 발견된 겁니다. 주민들은 도대체 언제 개관하는 거냐며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김영모/대구시 율하동 : "저희 애들도 여기 수영장도 가고 싶어 하고 도서관도 생긴다고 하는 것 같던데... 아직까지 이렇게 방치되고 있으니까..."] 계속해서 나오는 하자로, 지금까지 보수 비용만 25억 원이 들었고 개관 지연에 따른 손실도 18억 원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시공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1년 조치를 내리고, 공사 부실 감독의 책임을 물어 건설본부 소속 공무원 10명을 징계했습니다. 또 조속한 개관을 위해 우선 시예산을 들여 하자보수를 하고 나중에 시공업체에 비용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부실 시공과 허술한 관리·감독까지 겹치면서 수백억 원을 들인 주민 편의시설이 낮잠만 자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그래픽:김현정 #복합혁신센터 #누수 #하자 #대구시 #신상응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