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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문 대통령에 대화 요구 밤샘 농성 / KBS뉴스(News)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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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문 대통령에 대화 요구 밤샘 농성 / KBS뉴스(News)

전국에서 모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김용균 씨를 추모하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까지 행진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제2의 김용균은 만들지 않겠다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화를 요구하며 밤샘 농성까지 이어갔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 김용균 씨의 발전소 동료들과 전국에서 모인 비정규직 노동자 500여 명이 청와대 앞으로 모였습니다. ["우리가 김용균이다!"]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또 다른 김용균 씨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화를 요구하기 위해섭니다. [손병대/집회 참가자 : "똑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 똑같은 임금을 받고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고…."] 사고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과 원청의 책임자 처벌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이들이 청와대 안으로 진입하려고 하면서 한때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비정규직 대표단 등은 서울고용노동청에서부터 청와대 사랑채 앞까지 도보로 행진했습니다. 생전에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문 대통령과의 대화를 요청하는 손 피켓을 들었던 김 씨의 뜻을 잇기 위해섭니다. [차준영/집회 참가자 : "사회의 책임이고 정부의 책임인데 여기에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 이 사람들한테 적어도 경각심을 줘야 되겠다."] 행진에 이은 촛불 문화제에서도 고 김용균 씨를 추모하며 정규직 전환과 직접 고용을 외쳤습니다. 2016년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김 군의 동료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밤샘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고 김용균 씨를 추모하는 범국민 추모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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