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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서 대한항공-아시아나기 충돌…인명피해 없어 [앵커] 오늘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주기장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접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탑승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두 비행기의 기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포공항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수주 기자. [기자] 저는 지금 김포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대한항공 여객기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부딪힌 사고 현장이 보이실 겁니다. 두 여객기 간 접촉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오전 7시 58분쯤입니다. 사고가 난 장소는 김포공항 국제선 주기장 그러니까 항공기 주차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여객기들이 탑승게이트로 이동하기 위해 견인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기가 이동 중 35번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대한항공기의 꼬리 부분과 접촉한 건데요. 탑승 전이었기 때문에 사고 당시 두 비행기에 탑승자는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대한항공 기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당시 사고기가 견인차에 이끌려 이동하던 중 관제탑의 지시로 정지 상태였고 아시아나항공기가 접근하다 사고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기와 충돌 사고를 낸 사실은 맞지만 관제 상황 등 자세한 사고 경위는 확인해 봐야 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기종은 대한항공이 보잉 777-200,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버스 330으로 확인됐는데요. 현재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현장을 조사 중인데 사고 내용을 파악하고 난 이후에 두 여객기를 이동시킬 계획입니다. 대한항공기는 오늘 오전 9시 5분쯤 승객 138명을 태우고 일본 오사카로 갈 예정이었고 아시아나기는 8시 50분쯤 승객 284명을 태우고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두 비행기의 충돌로 해당 편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은 출국이 3~4시간 지연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추후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포공항에서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