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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중 절반 이상이 북한 정권에 대해 호감보다는 반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1%는 현 안보 상황에 불안을 느낀다고도 답했습니다. KBS가 실시한 올해 국민 통일의식 조사 결과를 이효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최근의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반영하듯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해 반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51.6%로 다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 반감은 16.2%p 증가한 반면, 호감은 크게 줄었습니다.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60.3%로, 긍정적 전망 39.7%를 훨씬 앞섰습니다. 지난해엔 긍정적 전망이 절반 이상이었던 것과 대조됩니다. 최근 안보상황에 대해서는 61.6%가 '매우' 또는 '약간' 불안하다고 답해 불안하지 않다는 응답을 크게 앞섰습니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58.7%만이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76.6%까지 올랐던 찬성 응답은 집권 1년차였던 2017년보다도 적게 나타났습니다.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63.5%가 긍정적으로 답했지만, 긍정 응답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통일을 위한 선결과제로는 '북핵 문제 해결'이 단연 1위였고, 군사적 신뢰구축과 남북 경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주철/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 "통일이 꼭 필요한가에 대한 회의감이 우리사회에 존재하지만, 북핵문제가 해결된다면통일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 또한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KBS가 조사기관 리서치림에 의뢰해 실시한 올해 국민통일의식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유무선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KBS 뉴스 이효용입니다. [내려받기] 2019 국민 통일의식조사 설문지 [PDF] 2019 국민 통일의식조사 조사결과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