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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항구도시에 지멘스가 들어섰더니 [창+] / KBS 2025.10.30.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쇠락한 항구도시에 지멘스가 들어섰더니 [창+] / KBS 2025.10.30. 6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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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항구도시에 지멘스가 들어섰더니 [창+] / KBS 2025.10.30.

[시사기획 창 ‘사라지거나, 살아남거나‘ 중에서] 영국 동부 내륙을 가로질러 북해로 흐르는 험버강. 상류에는 영국 3대 항구도시로 꼽히는 '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심 중심부에 자리한 ‘헐 민스터’ 14세기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교회로, 이 도시의 상징과 같습니다. 휴일을 맞아 지역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기사와 수도사 같은 중세 복장을 한 주민들이 연극과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인터뷰)바바라 오스본/헐 시민 "헐에 산 지 63년째고, 이곳을 정말 좋아해요. 헐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도시고, 우리 모두 이곳을 사랑합니다." 이곳은 10여 년 전만 해도 쇠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인터뷰)앤디 조나스/헐 대학교 인문지리학 교수 "1970년대에 어업은 쇠퇴하기 시작했는데, 헐과 주변 지역은 어업에 상당히 의존했던 상태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생계를 잃게 됐습니다." 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바로 해상풍력 산업이었습니다. 2016년 헐 항구에 들어선 지멘스 에너지 공장. 해상풍력 발전기에 쓰이는 날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앤드류 엘름스/지멘스 에너지 영국 사업개발 책임자 "우리는 이 날개를 해상풍력발전 터빈에 부착합니다. 각 풍력발전 터빈마다 3개의 날개를 부착하고 북해에 설치된 풍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수출 물량이 늘면서 2년 전엔 생산 시설을 늘렸습니다. 지금까지 지멘스가 이 항구도시에 투자한 돈은 5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9천5백억 원입니다. (인터뷰)앤드류 엘름스/지멘스 에너지 영국 사업개발 책임자 "험버 지역의 헐을 택한 이유는 북해가 가깝고 험버강이 있어 부품을 배로 실어 풍력 발전소가 있는 북해까지 운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멘스는 지금까지 생산직 천4백여 명을 고용했는데, 90퍼센트가 지역 주민입니다. //고소득이 보장된 좋은 일자리는 지역으로 다시 사람을 부릅니다.// (인터뷰)다이아나 타일러/비영리단체 '퓨처 험버' 대표 "그 영향은 해상풍력 산업뿐만 아니라 경제적 안정성,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크게 미칩니다." 험버 지역의 또 다른 항구도시 '그림즈비'의 인구는 8만 명 남짓입니다. 한때 번성했던 이곳도 주력 산업인 어업이 무너지면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인터뷰)빌리 다자인/그림즈비 시민사회단체 대표 "그림즈비는 단일산업인 어업에 의존하던 도시였어요. 영국의 탄광도시나 제철 도시처럼요. 광산이나 제철소가 폐쇄됐을 때 그 지역 전체가 무너졌는데 정확히 같은 일이 우리 지역에서도 일어났습니다." 그림즈비의 사정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해상풍력 덕분입니다. 덴마크의 오스테드와 독일의 RWE 등 세계적인 재생 에너지 기업들이 그림즈비 항구에 영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유지·보수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인터뷰)앤드류 레이/영국 항만연합 임원 "해상풍력 산업에서 항구의 역할은 결정적입니다. 무엇보다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해야 하고, 장기적으로 유지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림즈비는 험버강 초입에 있고 해상풍력 발전소와 가장 가까운 이상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가 늘고, 사람들이 다시 찾는 도시가 되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쇠락한 항구도시, 헐과 그림즈비가 되살아난 요인은 명확합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을 찾아 도시 재생의 불씨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앤디 조나스/헐 대학교 인문지리학 교수 "헐은 절대로 런던이나 맨체스터나 서울이 될 수 없습니다. 헐은 고유한 문화유산, 지역경제, 자산과 자원을 최대한 이용해야 합니다. 헐은 항구도시죠. 그러니 항구도시라는 자산과 자원에 근거해서 재생 가능한 시설과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해상풍력 산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발맞춰 지방정부와 의회도 힘을 쏟았습니다. (인터뷰)스탠리 슈리브/노스이스트링컨셔 의회 부의장 "우리는 공장 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거나 영국 부두 연합과 협상에 있어서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했습니다." 주민과 지역사회의 지원도 큰 힘이 됐습니다. (인터뷰)앤드류 엘름스/지멘스 에너지 영국 사업개발 책임자 "지역 학교와 대학의 협력 없이는 이 일이 불가능했고, 시의회와 지방정부는 기관, 학교, 대학, 산업체들과의 연결을 정말 많이 도와줬습니다." 지난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도입한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낙후 지역에 더 많은 예산을 주는 대표적인 균형발전 정책입니다. 최근 한 시민사회단체가 공개한 균특회계 배분 현황은 충격적입니다. 지방정부가 비교적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지역자율 예산 비중은 점점 줄고, 중앙정부가 통제하는 지역지원 예산 비중은 갈수록 늘었습니다. (인터뷰)송지헌/시민정책공방 지역순환경제 센터장, 인제대 교수 "(지역지원 예산은) 중앙부처에서 정한 사업이다. 그러면 무조건 해야 하는 그런 구조다 보니 이게 균형발전이라는 것보다는 그냥 원래 부처에서 해야 하는 사업들을 이름만 빌려와서 돈 쓰기 쉽게, 계정 쓰기 쉽게 그리고 표 안 나게 약간 부처의 쌈짓돈처럼 그런 식으로 돈이 사용됐다." 또, 낙후 지역을 먼저 배려하겠다는 취지와 달리 수도권으로 향하는 돈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지헌/시민정책공방 지역순환경제 센터장, 인제대 교수 "GTX(광역철도) 설치 사업 대부분이 이 국가균형발전 예산에서 투입됐고, 그다음에 경기 권역에서 서울로 들어가는 도로들 확·포장 공사들이 다 광역 도로 사업으로 또 추가되면서 실질적으로 훨씬 더 비수도권보다 수도권이 공고해지는, 그래서 인구가 더 밀집될 수 있는 구조를, 이 균특회계를 통해 집행했다." 중앙정부의 입김이 커지고, 지방정부의 목소리가 약해지면서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은 사라졌습니다. (인터뷰)김호범/부산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실제로 지역의 사회나 경제 발전을 위해서 지역 상황을 제일 잘 아는 것은 지방자치단체거든요. 지자체가 모여서 상호 이해를 조정하고, 또 계획을 짜서 중앙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이런 상향식 제도가 상당히 필요하다." 저마다 다른 도시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방법은 없을까? 사람의 성격이 제각각이듯, 도시마다 고유한 색깔이 있기 때문입니다. 도시의 고유한 색깔을 찾으려는 국내 한 연구진의 새로운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건축공간연구원이 발표한 지역 진단체계인 '지역 스페이스 MBTI'.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MBTI 검사처럼, 우리가 사는 도시를 특성에 따라 분류하는 방식입니다. 연구진은 인구특성과 지역여건, 지역가치, 성장·비전 등 4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각각 상반되는 두 가지 특성으로 구분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생각을 파악했습니다. 이 진단체계를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 지역 89곳에 적용해봤습니다. 지역의 현재 상황은 전체 유형 16가지 중에 6가지 유형이 나타났는데, 'INTP'가 51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INTP'는정주 인구 중심지역으로, 자연환경과 전통 자산이 기반인 전형적인 농산어촌입니다. 반면 주민들이 바라는 지역의 미래상은 훨씬 다양했습니다. 특히, 문화관광도시 유형의 ‘ENTP’와 공업도시 특징을 보이는 ‘ESTP’가 많았습니다. (인터뷰)박성남/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희망 지역 특성도 다를 수 있는데, 우리가 바라는 이상향들이 달라질 수 있구나. 비슷한 처지에 있더라도 바라는 방향성은 다를 수 있구나 하는 부분이 나왔고요. 그리고 16개 유형 자체가 의미하는 바가 뭐냐 하면 이 지역의 강점들을 그리고 보완점들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까입니다." 취재기자: 조경모 촬영기자: 김동균 구성작가: 정윤경 영상편집: 이종환 자료조사: 백은세 조연출 : 최명호 방송일시: 2025년 10월 28일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도시 #항구도시 #지멘스 #영국 #헐민스터 #소멸도시 #지역소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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