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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앵과 뉴스터디] "세자 저하 납시오~" 아빠가 '선관위 1인자'면, 이렇게 편하게 산다고?!_252회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선관위 안에서 벌어져온 행태들을 보니 그저 입이 떡 벌어집니다. 국민 세금으로 가족회사를 운영해온 선관위, 그 최고봉에 선관위 내 1인자였던 김세환 전 사무총장이 있는데요. 갖가지 꼼수로 지방공무원이던 아들을 선관위 국가공무원으로 업그레이드. 얼마 안 돼 더 좋은 데로 옮겨주려, 안 되는 관사까지 마련해주려고, 좋은 교육과정에 선발시켜주려고 선관위가 조직적으로 움직였는데요. 국민 돈으로 자식에게 갖은 생색을 다 낸, 속 터지는 어느 아빠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 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 PD 제작: 이혜지‧박현아 PD #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채용 #채용비리 #부정채용 #가족회사 #세자 #왕자님 #3중 #특혜 #관사 #월급 #전보 #세컨폰 #동정민앵커 #동앵 #동앵과뉴스터디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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