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5년 최신 세계테마기행 무편집 풀버전!✨13년 차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가 알려주는 좀 더 깊고 좀 더 새로운 이탈리아 완전정복 여행기2┃세계테마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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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국가공인가이드의 콕 콕 집어 이탈리아 1~4부>의 일부입니다. 국가공인가이드가 직접 들려주는 숨겨진 이탈리아의 매력과 이야기! 그 특별한 여행에 초대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여행의 꽃 로마 · 아말피 불의 산 아래 멈춘 시간 지중해가 품은 고대 도시 나폴리 · 폼페이 · 포추올리 대자연 선사하는 절경의 파노라마 브라차노호 · 돌로미티 가르다호 · 마터호른(체르비노산) 고요한 언덕 위에 펼쳐지는 유럽의 낭만 토스카나 13년 차 국가공인가이드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이탈리아 전역을 아우르는 여정! ■ [1부] 여기는 꼭! 로마 · 아말피 국가공인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 그 출발지는 고대 제국의 심장, 로마(Roma)다. 로마 건국 신화의 배경이 된 일곱 개의 언덕 중 한 곳에 있는 캄피돌리오 광장(Piazza del Campidoglio)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르네상스 시대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아름다운 광장의 중앙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Statua equestre di Marco Aurelio)이 서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로 기독교를 박해한 왕으로 유명하지만,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후에도 기마상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었다. 그 이유는 후대의 사람들이 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을 기독교를 공인한 황제 콘스탄티누스로 오인해서라는 웃지 못 할 뒷이야기가 전해진다. 마침, 로마에서 콘스탄티누스의 조각상을 볼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문을 열었는데, 카피톨리니 박물관(Musei Capitolini)의 뒤편 정원이다. 고대 로마 조각 예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콘스탄티누스의 거대한 조각상(Statua colossale di Costantino) 앞에서 느낀 황제의 권위는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Colosseum)에서 더욱 강렬해진다. 국가 공인 가이드의 생생한 해설 속에서, 검투사들의 함성과 황제의 시선이 교차하던 시대 속으로 빠져든다. 500년 역사로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에서 인정하는 식당과 현지인의 결혼식 장소 1위로 꼽는 산티 조반니 에 파올로 성당(Basilica dei Santi Giovanni e Paolo)까지, 깊은 맛과 멋이 있는 로마의 명소들을 만나고 남부의 아말피 해안(Costiera Amalfitana)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아말피 해안의 흔한 여행지가 아닌, 지중해의 느긋함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찾는다. 7.8km의 절벽 둘레길, 신들의 산책로(Sentiero degli Dei)에서 천상을 걷는 듯한 기분에 빠져보고, ‘빨간 물고기’ 보트에 몸을 싣고 라우리토 해변(Spiaggia di Laurito)로 떠난다. 예약자만 접근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와 그 해변에 자리한 로컬 식당. 맛있게 먹고 편안히 쉬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는 그곳에서 빈둥거림의 달콤함을 돌체 파르 니엔테(Dolce far niente), ‘빈둥거림의 달콤함’을 만끽한다. ■ [2부] 태양을 삼킨 땅 나폴리 · 폼페이 두 번째 여정은 이름만으로도 열정이 느껴지는 도시 나폴리(Napoli). 항구 도시 나폴리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와 함께 아주 특별한 커피 문화가 있다. 1860년에 문을 연 유서 깊은 카페에서 맛보는 나폴리식 커피, 카페 스트라파차토(Caffè Strapazzato). 에스프레소에 크림과 코코아를 넣고 빠르게 저어 뜨겁게 마시는 이 커피는 나폴리인의 삶과도 닮아있다. 나폴리의 카페에서 시작된 카페 소스페소(Caffè Sospeso)는 주머니 사정으로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 잔의 커피를 미리 결제하는 문화다. 그 작은 선행에 동참하는 기분은 맛있는 커피 한잔보다 더 큰 즐거움이다. 나폴리를 다니다 보면 유난히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상당 부분이 축구 선수 김민재 덕분이다. 김민재는 2022년부터 1년간 나폴리에서 활약하며 팀을 33년 만의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이런 호의적인 분위기를 활용해 극적으로 섭외한 산세베로 예배당 박물관(Museo Cappella Sansevero). 휴대전화 촬영조차 금지하는 곳에서 제작팀의 방송 촬영을 허락했다. 이곳의 대표작은 베일을 쓴 그리스도(Cristo Velato)로 처형당한 예수의 시신을 얇은 베일이 덮고 있는 조각이다. 베일 아래 피부를 넘어 근육까지 비치는 조각은 돌덩어리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극한의 표현력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나폴리를 뒤로 하고 찾은 곳은 베수비오산(Vesuvio). 80년 동안 휴면 상태지만 여전히 베수비오는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활화산으로 꼽힌다. 서기 79년, 대폭발로 인근 도시들의 삶을 하루아침에 멈추게 한 베수비오. 고대 도시 폼페이(Pompei)에는 그 최후의 날의 풍경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열정적인 사람들과 그보다 더 뜨거운 자연이 있는 곳, 나폴리와 폼페이를 만난다. ■ [3부] 호수에서 만년설까지 특별한 산책 이탈리아의 호수와 명산 그리고 그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따라가는 세 번째 여정은 브라차노호(Lago di Bracciano)에서 시작한다. 로마 북서쪽에 있는 칼데라 호수로 맑고 깨끗한 물과 주변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2006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가 결혼식 올린 중세 요새 카스텔로 오르시니 오데스칼키(Castello Orsini-Odescalchi)가 있어 더욱 세간에 알려졌다. 브라차노호는 고대부터 로마 시민의 식수원으로 쓰일 만큼 깨끗한 물로 인근에 고대 로마의 수도교(水道橋)가 남아 있다. 서기 109년, 트라야누스 황제가 완공한 수로 아쿠아 트라이아나(Aqua Traiana)를 둘러보고, 한국인이 고풍스러운 빌라를 개조해 숙소로 운영하는 곳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그림처럼 아름다운 산악 마을 오르티세이(Ortisei)로 향한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돌로미티(Dolomiti)의 장엄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점으로 유럽 최대 고산 초원 지대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와 극적인 바위 풍경의 세체다(Seceda) 트레킹의 기점이기도 하다. 특히 알페 디 시우시 트레킹은 유럽 최고봉의 자연을 마주할 수 있지만 케이블카와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완만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별다른 장비 없이 오를 수 있다. 유럽 알프스산맥의 일부로, ‘악마가 사랑한 천국’이라는 돌로미티를 걸으며 멋진 풍경 이상의 위로를 받는다. 이어서 길이 약 52km, 너비 약 17km인 이탈리아 최대의 호수 가르다호(Lago di Garda)로 발길을 옮긴다. 호수변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한곳, 말체시네(Malcesine)의 카피타니 궁전(Palazzo dei Capitani)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에 담긴 가르다호의 경치를 감상한다. 마지막 목적지는, 알프스의 피라미드로 불리는 마터호른(Matterhorn). ‘마터호른 여행’하면 스위스로 가는 게 일반적이지만, 지난 2023년 이탈리아의 체르비니아(Cervinia)에서 출발하는 특별한 하늘길이 열렸다. 케이블카로 이탈리아의 국경을 넘어 스위스 산악 마을 체르마트(Zermatt)까지. 장엄한 마터호른의 모습을 사방으로, 또 시시각각으로 마주하며 눈과 마음에 담아본다. ■ [4부] 저 푸른 초원 위에 토스카나 마지막 여정은 이탈리아 중부에 자리한 토스카나(Toscana)다.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올드카를 타고 달리는 토스카나의 시골길. 끝없이 푸른 하늘과 초원이 나란히 누워 있다. 토스카나의 대표적인 풍경 발 도르차(Val d'Orcia) 평원의 탁 트인 풍광 속, 영화 <글래디에이터(2000)> 촬영지에서 대지의 찬가를 듣는다. 토스카나의 삶은 이곳의 풍경과 닮아 있다. 지어진 지 1천 년 가까운 농가에서의 저녁 식사 초대. 지역에서 자란 식재료로 차려낸 시골 식탁에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함이 있다. 이튿날, 발 도르차 평원에서 짧지만 아름다운 트레킹에 나선다. 일명 ‘작은 성당’이라 불리는 카펠라 델라 마돈나(Cappella della Madonna)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촬영된 소성당 중 하나로 꼽힌다. 그만큼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인생샷 명소라는 얘기. 이 성당과 함께 토스카나에서 사진 명소로 꼽히는 또 한 곳. 산 갈가노 수도원(Abbazia di San Galgano)이다. 벼락에 의해 수도원의 지붕이 사라졌는데 오히려 그 모습이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름다운 폐허로 사랑받고 있다. 수도원 곁에 있는 몬테시에피 예배당(Ermita di Montesiepi)에는 엑스칼리버를 연상케 하는 ‘돌에 꽂힌 검’이 보관돼 있어 이곳의 신비를 더한다. 이 검에는 어떤 전설이 깃들어 있을까? 마지막으로, 토스카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절벽 도시, 피틸리아노(Pitigliano)의 압도적인 풍광 속에서 모든 이탈리아 여정을 마무리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국가공인가이드의 콕 콕 집어 이탈리아 1~4부 ✔ 방송 일자 : 2025.07.21~25 #TV로보는골라듄다큐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00:00:00 [1부] 여기는 꼭! 로마 · 아말피 00:45:02 [2부] 태양을 삼킨 땅 나폴리 · 폼페이 01:28:37 [3부] 호수에서 만년설까지 특별한 산책 02:12:11 [4부] 저 푸른 초원 위에 토스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