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미자 '불후의 명곡' 출연...첫 예능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국민가수 이미자 '불후의 명곡' 출연...첫 예능

앵커 멘트 국민 가수 이미자 씨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인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조인성 씨가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 형식의 팬 미팅으로 숨은 노래실력을 뽑낸다고 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한상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아홉 순정' '동백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등 무려 2,069곡을 발표해 400여 곡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씨. 이미자 씨가 데뷔 5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합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에서 이미자 씨는 '노래는 나의 인생'과 '내 삶의 이유있음은' 을 열창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미자 특집 편은 오늘과 다음주 토요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방송됩니다. 배우 조인성이 오늘 오후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 미팅을 엽니다. 뜨거운 감자와 함께 조인트 콘서트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팬 미팅에서 조인성은 비장의 노래 실력도 선보인다고 하는데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일본 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무대에 벌써부터 일본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수 솔비의 본명이 권지안이었군요.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니 떨리고 설렌다는 소감을 밝힌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 음악 감상회를 열고 신곡들을 공개했습니다. 권지안은 신곡들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음악적으로 도전하고 많은 색깔을 넣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