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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여배우, 유기견의 목숨 살리려, 세간살이 다 팔아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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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여배우, 유기견의 목숨 살리려, 세간살이 다 팔아

런던 — 스누피를 위해서라면 뭔들 하겠어요. 영국, 런던의 한 애완견주가 그녀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것들을 내놓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사랑하는 요크셔 테리어 치와와 잡종견 스누피를 살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돌리-앤 오스터로(Dolly-Ann Osterloh) 씨는 9년 전, 스누피를 만났는데요, 당시 그녀는 미국, 뉴저지의 안락사센터에서 그를 구조했습니다. 이 불쌍한 강아지는 크리스마스 이후 한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았는데요, 이후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구조한 이후, 이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죠. 그러나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해보니, 스누피가 호흡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스누피는 이첨판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진단받았고, 살날이 몇달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이 불쌍한 작은 친구는 하루에 11번이나 증상을 돕는 약을 먹어야했고, 수술을 받아야만 살 수 있었습니다. 오스터로 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 그리고 프랑스 출신의 외과의사팀의 도움을 받는다는 도전적인 치료를 선택했고, 보도에 따르면, 이 수술은 스누피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수술에 눈물이 찔끔 나올만큼 비싼 37000파운드, 한화 약 5천5백만원이 들었다는 것이었고, 모두 현금으로 지불되어야했다는 겁니다. 그녀가 모아온 돈, 은행대출과 기부금을 다합쳐도, 그 돈이 모자랐습니다. 금액 나머지를 메우기 위해, 예전에 배우로도 활약했던 32세인 그녀는 자신의 런던 아파트를 24시간 동안 공개하여, 모든 소지품들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전략은 먹혔습니다. 오스테로 씨는 현재 스누피의 수술비를 갚을 돈을 마련했고, 고펀드미 웹사이트에서 받은 돈이 남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스누피는 결국 지난 9월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꼭 나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토모뉴스는 리얼 뉴스 최고의 소식통입니다. 저희들은 인터넷에서 가장 재미있고 이색적이며, 가장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저희가 말하는 톤은 과감하며, 필터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웃으면, 저희도 웃습니다. 여러분들이 분노하면, 저희도 분노합니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토모뉴스는 이야기들을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적, 들은 적도 없는 뉴스를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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