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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기후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신재생에너지를 늘리려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주민과의 갈등 등으로 터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주에서는 과수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사과를 재배하며 전기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린다고 합니다. 서승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사과 과수원에 검은색 띠를 두른 듯 태양광 패널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일반 태양광 발전단지와 다른 건 패널들 사이 간격, 촘촘하지 않고 앞·뒤와 옆으로 각각 4미터씩 거리를 두었습니다. 패널 높이를 5미터 이상으로 올려 위쪽에선 전기를 생산하고, 아래쪽에선 사과 농사를 짓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입니다. 패널이 드리운 그늘 때문에 사과 수확량이 크게 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최동훈/무주군 스마트팜 팀장 : "수확량은 기존 대조구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수확량도 저희 태양광으로 한 거랑 별 차이는 없는 것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열매의 햇볕데임과 터짐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그늘을 만들어 막아줍니다. 다만, 수확 시기가 열흘가량 늦어질 수 있는데, 바닥에 반사 필름을 깔아 햇빛양을 늘리면 이 문제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3년간 실증을 거쳐 결과가 나쁘지 않으면 주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종철/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 : "저희 지자체 예산으로만은 확대하기가 어려우니까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예산)요구를 해서 농가들한테 보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 생산한 전기는 인근 사과 테마파크로 보내고 있는데, 연간 천만 원의 전기 요금 절약을 물론 교육 자료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촬영기자:한문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사과 #과수원 #태양광 #농업 #영농 #영농형태양광 #전북 #무주 #스마트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