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조규일 진주시장, 소통 강조하더니...소통은 어디로? [MBC경남 뉴스데스크] 18082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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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 과정에서 '소통'을 가장 강조했던 조규일 진주시장이 취임 이후 소통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임 두 달이 다 되도록 시민들에게 주요 시정 방향이나 현안에 대한 언론 브리핑 한번 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조규일 진주시장은 후보 시절 유난히 '소통'을 강조하며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전임 이창희 시장의 약점인 불통 이미지를 십분 활용해 반사 이익을 얻으려 한 겁니다. 당선 직후에도 인수위원회를 '시민소통준비위원회'로 칭하며 '소통 의지'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6월 22일 투데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진주지역 성장을 이루겠다는 취집니다" 하지만 취임 두 달이 다 되도록 앞으로의 시정 방향이나 관심 현안에 대해 공식적인 언론 브리핑 한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에선 150여 건의 행정 계획들이 도출된 걸로 알려졌지만 어떤 내용인지 어떻게 추진할 건지 발표된 건 없습니다. 이점진 진주시 공보관 "두 달 돼도 준비가 덜 된 상황이 아닌가.. (취임 두 달이 됐는데 아직 정리가 안 되셨다?) 바쁘고 그러니까.." 김경수 지사는 드루킹 특검 와중에도 도정 4개년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고 인구가 훨씬 적은 남해군도 군수가 직접 주요 현안을 기자회견 하는 등 취임 초기 단체장마다 4년 청사진을 내놨지만 조규일 시장은 취임 직후 예산을 들여 브리핑룸을 새 단장 해놓고도 활용 한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인경 진주시민참여연대 처장 "정보 공개를 해주셔야 주민들이 보고 이것은 맞습니다, 이것은 틀립니다, 이것은 바꿔야겠습니다. 라고 정확하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주시는 여전히 정확한 정보공개는 뒤로 한채.." 말로만 소통하고 진정한 소통 의지는 없는 건 아닌지 진주시장을 향한 우려 섞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주화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http://www.mbcgn.kr 트위터 : / withmbcgn 페이스북 : / withmbc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