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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2023. 7월 15일 (토) #전북도청실내대공연장 #아쟁앙상블난새 #가야금앙상블금하 #가야금병창김혜련 #제이국악 난새 ‘난새’는 아쟁앙상블로 구성된 팀으로, 국악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재해석과 창작을 통해 새로운 곡들로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팀 이름인 ‘난새’는 하늘을 나는 새가 끝없는 허공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상징한다. 이와 같이 난새는 전통의 틀을 연이어 자유로운 표현과 창작을 추구하며, 전통 곡들을 현대적인 편곡과 재해석을 통해 새롭게 구성한다. 이 과정에서 전통 악기와 현대적인 악기, 전통적인 연주 방식과 현대적인 연주 방식을 융합하여 독특하고 진보적인 음악성을 구현하여 재해석된 곡들로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감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듣는 이들과 공감하고 대화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금하 가야금 앙상블 금하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의 이해와 연주자로서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실천하고 전북의 문화 예술을 견인할 앙상블 단체이다. 김혜련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서 옛 소리를 그대로 노래하는 고제 가야금병창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채로운 예술의 심미를 추구하고, 그 가치를 음악에 녹여내고자 노력하는 예술가이다. 제이국악 Joy, Joyful의 약자로 ‘즐거움, 기쁨을 주는 국악’이라는 뜻을 가진 창작국악 앙상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