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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우디아라비아의 시아파 지도자 집단 처형을 둘러싸고 시아파의 본산인 이란과 사우디의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란이 최고지도자까지 나서 사우디를 강하게 비난하자, 사우디는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 김응건 유럽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란 수도 테헤란 중심가가 사우디를 성토하는 시위대의 함성으로 가득합니다. 처형된 시아파 지도자 알님르 등의 사진을 흔들며 사우디 정부를 강하게 규탄합니다. 사우디를 지지하는 미국 성조기도 불태우며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알리 나에미, 이란 시위대] "시아파 지도자를 처형한 사우디 정부는 피의 보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앞서 테헤란의 사우디 대사관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였고, 시아파 지도자의 처형을 IS에 만행에 비유하는 등 사우디를 규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까지 나서 사우디가 신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이번 처형은 사우디 정부 지도자들을 고통에 빠트릴 것입니다. 이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란의 반발이 거세지자 사우디는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우디에 주재하는 모든 이란 외교관은 48시간 안에 떠나라고 통보했습니다. 사우디는 또 이란이 내정간섭을 하면서 테러리즘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란 정부는 사우디 공관을 공격한 시위대를 법에 따라 처벌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사우디가 곧바로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하면서, 양국 관계는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YTN 김응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