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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La Primavera - 산드로 보티첼리 Sandro Botticelli 봄은 "비너스의 탄생"과 함께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보티첼리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내용이 매우 복잡하고 해석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림의 전반적인 내용은 새롭게 시작되는 계절, 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구조는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와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지만, 실제적인 내용은 당시 이탈리아 피렌체를 지배하였던 그 유명한 메디치가문의 한 결혼식을 축하하며, 메디치가문의 번영을 부각시키는 의도로 그려졌습니다. 메디치가는 당시 부와 권력으로 피렌체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가문이었으며,당시 예술가들을 후원하여 피렌체에서 르네상스가 꽃피우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 작품을 그린 보티첼리 역시 당연히 메디치가의 주문과 후원으로 이 작품을 그렸죠 이 그림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비너스의 탄생'에서처럼 역시 바람의 신 제피로스에서 먼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볼이 이렇게 탱탱하게 부풀려져있다면 바람의 신 제피로스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서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봄이 온다고 합니다. 이 그림에서 서풍의 신인 제피로스가 등장한 이유이기도 하죠. 그 옆에 한 여인이 있군요. 그리고 그 바로 왼쪽에 또 한 여인이 있지만 이 둘은 같은 존재입니다. 제피로스가 (이렇게) 클로리스에게 손을 대고 이 여인을 꽃의 여신인 플로라로 만들어 줍니다. 요정에서 여신으로 변신한 플로라는 사방에 꽃을 뿌리고 있습니다. 봄이 온 것을 알리고 있죠. 정 중앙에는 주인공인 미와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화면 안에는 9명씩이나 되는 등장인물로 인해서 비너스가 별다른 주목이 못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그녀의 뒤에 있는 나뭇잎들을 이용한 절묘한 조화로 비너스의 후광효과를 나타내어서 그녀가 확실한 ‘주인공’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너스의 표정은 살짝은 도도한 듯, 자신감이 넘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또한 메디치가의 전성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너스의 아들이 동반출연을 했습니다. 누구일까요? 네, 비너스의 바로 위에 큐피드가 보이네요. 그리스 신화에서는 큐피드가 사랑의 활을 쏘면 그 화살을 맞은 사람은 그 후 처음 보게 되는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고 하죠? 그런데 큐피드의 눈이 가리워져 있군요. 사랑이란 예고없이 나타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겠죠, 큐피드의 화살의 방향을 쫒아가 보면 여기 비너스를 모시는 삼미신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들은 안이 비춰보이는 얇은 옷을 입고 있는데 여성의 좌 우측과 뒷모습을 다각도로 해서 여신들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미신의 등장은 아름답고 풍성한 여신들의 몸을 통해 역시 풍요로움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들 삼미신은 각각 순결, 사랑, 아름다움을 상징하고 있는데 큐피드의 화살은 여기 등을 보이고 있는 한 여신에게로 향해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여신의 시선을 따라가 보면 화면 제일 좌측에 혼자서 딴청을 떠는 것 같아 보이는 한 남자에게로 향합니다. 소식을 전하는 전령의 신, 헤르메스입니다. 헤르메스는 ‘상업의 신’이기도 합니다. 신발에는 날개가 달려있는 것으로 헤르메스인지를 알 수 있죠 헤르메스는 뱀 두 마리가 새겨져 있는 지팡이를 갖고 하늘을 휘저으며 검은 구름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이 헤르메스 역시 메디치 가문을 상징합니다. 이렇게 되면 여기 등장하는 그리스의 신들이 왜 등장하였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 의미가 명확해졌죠? 이 그림의 배경이 되는 무대는 오렌지 과수원입니다. 오렌지 역시 메디치가문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렌체는 꽃의 도시로 알려져있습니다. 보티첼리는 실제로 존재했던 피렌체의 수많은 꽃의 종류를 매우 정성스럽게 사방에 뿌려놓은 듯 그렸습니다. 메디치가는 한 때 정적이었던 다른 가문들과의 대립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는데 이제 그들을 모두 정리하고 우뚝 서서 새롭게 봄을 알리며 발전과 번영의 시대를 맞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국 작품의 의미를 해석하자면 꽃의 도시 피렌체의 번영을 그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번영을 이룰 주체는 메디치 가문이라는 것입니다. "오 마이 갤러리" 세계명화 150여점 전시, 트릭아트 전시장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71-6 영업시간 : 연중무휴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은 5시 까지) 전화번호 : 041-673-6343 #명화해설 #안면도 #오마이갤러리 #안면도여행 #안면도가볼만한곳 #추천 #여행추천 #museum#gallery#gogh#monet#klimt#renior#manet#mi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