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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주에서 세계 정상들이 만난 날, 서울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평화·문화 교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APEC 개최를 기념해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평화의 링'에 올라 화끈한 대결을 벌였는데요. 이규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멕시코 파이터 카바예로의 왼손 훅이 전광석화처럼 상대 턱에 꽂힙니다. 순간 정신을 잃은 상대 선수는 다리가 꺾이며 그대로 쓰러졌고,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킵니다. 백 텀블링을 하며 기쁨을 표현하는 카바예로를 보며 관중석에선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국가 선수들이 주축이 된 '세계 종합격투기 대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 인터뷰 : 이각수 /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총재 "스포츠를 통한, 많은 팬을 갖고 있는 격투기를 통해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자…." UFC 출신 파이터부터 세계 레슬링 챔피언 출신까지, 21개 나라에서 온 32명의 선수가 출전해 '평화의 링' 위에서 한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링 밖에서는 대회 홍보대사를 맡은 '격투기 전설' 세미 슐트와 레미 본야스키가 후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 인터뷰 : 본야스키 / 전 격투기 선수 "대회 홍보대사로 한국에 왔고, 여전히 격투기를 사랑합니다. 선수들의 경기도 매우 훌륭했어요." 한국 대표로 출전한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출신 이은수는 아쉽게 승리를 놓쳤지만, 승자에게 축하를 건네며 대회 취지에 맞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줬습니다. ▶ 스탠딩 : 이규연 / 기자 "국적은 달라도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 선수들의 뜨거운 맞대결은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며 막을 내렸습니다. MBN뉴스 이규연입니다."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