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900년 간 잠든 고려청자를 발견한 주꾸미?! 이게 뭔일이야... [Editor's PICK] | KBS 20080120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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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2008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07년 5월, 충남 태안에서 주꾸미를 잡던 어부 김용철 씨는 소라 통발에 걸린 옛날 그릇을 태안군에 신고한다. 평범하게 여겨졌던 이 신고를 통해 900년 간 잠들어있던 2만 여점의 최상급 생활 고려청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도자기와 함께 개성으로 향하다 침몰한 고려 시대의 청자 운반선이 발굴되었다. 70년대 신안중국무역선 발굴 이후 최대 규모인 수중발굴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이른바, 청자 보물선의 발견이었다. 제작진은 배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토대로 900년 전 선원들의 생활상을 재연했다. 무형문화재 조선장인 김귀성씨는 당시의 제작기법을 이용해 고려 배의 축소 모형을 제작했고, 태왕사신기에서 반고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오광록 씨가 당시 도공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발굴 현장에서 청자의 생산지와 행선지가 기록 된 목간이 출토됨에 따라 제작진은 보다 정확한 자료에 근거해 고려 시대 귀족들이 사용하던 생활 자기들이 개성으로 향하게 되는 과정, 그리고 긴박했던 침몰 과정을 되짚어 볼 수 있었다. 이번 발굴은 동아시아 최초로 건조 된 수중유물전용탐사선 ‘씨뮤즈호’를 통해 이루어졌다. 수중음파탐지기, 에어리프트 등의 특수장비들을 이용한 발굴 과정, 구획 설치 등의 사전 작업부터 유물의 출토 상황을 정밀하게 기록하는 작업 등 발굴 팀의 전체 여정이 제작진의 카메라에 생생하게 기록되었다. 발굴 팀원들의 생활상은 재연을 통해 윤곽을 드러낸 900년 전의 생활상과 교차되며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 이 영상은 2009년 10월 4일 방영된 [KBS스페셜 - 고려청자 비색의 유혹] 입니다 #보물선 #고려청자 #유물 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email protected] 📞 02-781-1000 ✔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 [email protected] 📞 +82-2-781-1000 🏢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