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6·25 참전국에 감사”…후손 유학생에게 장학금 / KBS 2024.06.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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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6·25 전쟁 발발 7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당시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 참전하거나 지원했는데요. 전북대 총동창회가 이들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감사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6·25 전쟁 당시 우리를 위해 병력을 파견한 나라는 미국과 캐나다, 튀르키예 등 16개국. 40개 넘는 나라는 의료나 물자, 재정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6·25 전쟁은 가장 많은 나라가 지원에 나선 전쟁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74년이 흐른 뒤, 당시 우리를 도와줬던 참전국과 지원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감사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전북대 총동창회는 튀르키예를 비롯해 대만과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12개 나라 유학생 20명에게 백만 원씩 모두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선대의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섭니다. [최병선/전북대 총동창회장 : "우리가 어려웠을 때 외국의 지원을 받았는데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해서 유학생들에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뜻밖의 행사에 초대된 유학생들은 과거의 희생을 잊지 않은 학교 측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토일란 유누스/전북대 유학생/튀르키예 : "코렐리(한국인)라고 할 때 항상 형제라고 생각했죠. 튀르키예 사람으로서 아주 기쁘고 가치 있게 생각합니다."] 학교 측은 6·25 참전국과 지원국 출신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유학생장학금 #튀르키예 #전북대동창회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