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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속에 송두리째 몸을 내던지 꽃다운 그녀들 '군번없는 여전사' KBS 160625 방송

대학교 재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의 군사교육을 실시하고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는 학생군사교육단 고려대 학군단 배지성 후보생(고려대 경영학과 4학년)과 가천대 학군단 박혜린 후보생(가천대 건축학과 5학년)은 모두 내년 임관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여군의 미래라 할 수 있는 두 사람에게 6.25 전쟁과 참혹한 전장에서 여자의 몸으로 나라를 지킨 선배들의 이야기는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6.25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을 누볐던 女전사들의 숨은 이야기를 같은 여성이면서 군인의 길을 준비 중인 여자 학군단 후보생의 눈을 통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66년이라는 세월을 뛰어 넘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 #한국전쟁 #전쟁 #여군 #여자의용군 #학도병 #해병대 #전쟁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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