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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콕' 찍어 전해 드립니다] 총성이 울려 퍼지고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황급히 달아납니다.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쏜 건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 두 명. 현지시각 14일 오후 6시 40분쯤 호주 시드니의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 비치 중심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 인터뷰 : 캐서린 / 목격자 "모두가 그냥 뛰쳐나갔고 총알이 빗발쳤어요.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총알이) 어디서 오는지도 몰랐어요." 용의자인 두 사람은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로 확인됐습니다. 호주 경찰은 50세 남성이 합법적인 총기 소지자였고, 집에는 해변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총기 6정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가 열리는 해변에서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당시 해변에 1,000명 이상이 있었는데, 평범한 한 시민이 더 큰 참사를 막았습니다. 흰옷을 입은 남성, 총격범을 덮쳐 목을 졸랐고 총을 빼앗아 제압하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성의 이름은 아흐메드 알 아흐마드로, 총기를 한 번도 다뤄본 적 없는 평범한 과일 가게 주인입니다. 남성은 제압 과정에서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총리는 총격범을 제압한 시민 영웅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인터뷰 : 알바니즈 / 호주 총리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호주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평범한 호주인들의 용기 덕분에 부상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추가 공범이나 배후 세력이 있는지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오광환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