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귀촌] 이 집은 내가 접수한다! 길냥이 새끼 vs 유기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50대 귀촌] 이 집은 내가 접수한다! 길냥이 새끼 vs 유기견

귀촌한 지 한 달도 안 된 시골집에 길냥이 새끼 고양이와 유기견으로 보이는 강아지가 몰래 들어오는 걸 발견했습니다. CCTV를 확인해보니 작은 고양이는 우리 집 구석에서 자주 쉬고 있었고, 강아지도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마음이 아파 사료와 물을 놓아두었더니 아이들은 조용히 와서 먹고 다시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배가 고픈지 수시로... 생각해보니 얘네들에게는 마실 물 구하기도 힘들거같아요.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밥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길아이들이 모두 따뜻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이 아이들은 우리집을 휴식처를 삼아 매일 들러서 밥을 먹을거 같아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강아지와 고양이들과 함께여서 더 흥미로운 생활이 될 거 같아요. CCTV 잘 살피며 음식과 물이라도 맘껏 먹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가끔 유튜브에서 얘네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올릴 예정이니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세요.^^ #유기견#귀촌생활 #전원생활 #귀촌일기 #시골살이브이로그 #길냥이#길냥이새끼 #귀촌브이로그 #길고양이 #유기견 #떠돌이개 #시골살이브이로그#유기동물#고양이브이로그#강아지브이로그#animalrescue #straycat #straydo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