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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각원사입니다. 1975년에 창건한 비교적 근래에 지은 사찰인데, 국내 최대 규모의 청동불상과 봄철 겹벚꽃을 보기 위해 해마다 약 1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이런 유명세와는 달리 각원사 진입로를 비롯한 사찰 주변은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문이 닫혀 있거나 아예 텅 비어있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영업 중인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입니다. “실제로 상가지구에 있는 건물 두 동은 전체 49개 점포 가운데 42곳이 비었습니다.” 지난 2008년엔 관광지 지정마저 해제되면서 침체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방문객(음성변조) “(예전에는) 관광차 끌고 나갔다가 여기 와서 저녁 먹고 노래방 갔다가 가고 그랬거든요. 한동안 천안사람들이... 옛날에는 그렇게 많이 했어요. 지금은 (상권이) 워낙 죽어가지고...” 각원사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역업체는 지난 15일 열린 중간보고회에서 “우선 시대에 뒤떨어진 이미지를 개선하고 여가문화 사업 전개를 통한 ‘각원사 캠퍼스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제과업체, 주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이나 여행 목적이 아닌, 젊은 층을 공략한 나들이 공간으로 개편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진성/연구용역 수행업체 대표 "대학인의 거리 사업이 콘텐츠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 역시 각원사에 젊은 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같이 협력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태조 왕건 브랜드화 등과 연계해 각원사 일대를 시민들이 다시 찾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돈/천안시장 “각원사를 제외하고는 너무 초라한 공간이 돼버렸기 때문에, 종전의 관광지의 명성을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는 취지로...” 천안시는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올여름 중에 각원사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천안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