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이정은6, 핫식스처럼 화끈한 드라이버 샷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이게 진짜 스윙!] 이정은6, 핫식스처럼 화끈한 드라이버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지난 시즌 4승을 거둔 이정은6(22)는 올해 유독 우승 인연이 없다.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지난 6월 열린 S-OIL챔피언십과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8월 열린 삼다수마스터스와 보그너MBN여자오픈에서는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30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화클래식 1라운드에서 이정은6는 4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 다승왕의 주인공이었던 이정은6은 첫날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시즌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정은6는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250.42야드(11위)에 달한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69.38%로 91위 그치지만 호쾌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다. 이 밖에도 평균타수(69.7타, 2위), 평균 퍼팅(29.45, 9위), 그린 적중률(77.25%, 9위)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라운드 2번 홀에서 이정은6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핫식스'라는 별명처럼 군더더기 없고 화끈한 드라이버 샷으로 이정은6는 올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