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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있는 고객에게 옷을 벗어 달라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손님이 불편해한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이김춘택/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사무장 : 우리가 이래야 되겠습니까? 조끼 입었다는 이유로 이런 취급을 받아야 되겠어요? {공공장소에서 어느 정도 에티켓은 지켜 주셔야 돼요.} 공공장소의 에티켓이라는 게 우리 공공장소에 이러고 다 다녀요. {그런데 여기는 사유지이고…} 본인의 일이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요. 그게 혐오가 아닌가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난 10일 저녁,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집회에 참석한 뒤 식사를 하기 위해 서울 잠실의 백화점 식당가를 찾았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안 요원이 제지해 모자를 벗었는데, 다른 고객이 불편해한다며 옷도 벗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백화점의 규정 때문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이김춘택/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사무장 : 저희는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이 투쟁 조끼를 입었다고 불편하게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을 입은 사람들에 대한 혐오가 아니냐. 저희는 한 10명이 갔는데 계속 식사를 못 하고 옥신각신하게 되니까 몇 명은 '그냥 간다' 가버리고. 저희의 식사를 어떻게 보면 망친 거죠.] "누가 손님의 식사를 망치고 있는 거냐"며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백화점 측은 용역업체 직원의 과도한 대응이었다며 "출입 고객의 복장과 관련한 별도의 규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선상 사과를 전했고 출입 규정에 대한 매뉴얼을 정리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던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등은 오늘 백화점 앞에서 노조 혐오에 항의하는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엑스 'LTSTk_ee'] ▶ 시리즈 더 보기 • 아침& #아침앤 #아침엔 #JTBC뉴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