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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v. 윤석열〉 압수수색 2년 - 내란범의 명예를 훼손한 기자들의 시간

“그날로 돌아간대도 당연히 그 기사를 다시 썼을 겁니다” 압수수색을 당하고 피고인이 된 지금, 세 기자는 주저 없이 말합니다. 2023년 9월 14일, 검찰은 뉴스타파 함께센터를 구둣발로 짓밟았습니다. 김용진·한상진·봉지욱 기자의 자택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죄가 없으니 두려움 없이 아름답게 끝까지 싸워 이기는 역사를 쓰자” 세 기자는 수년간 진행될 재판의 시작점에서 다짐합니다. 이번 주 주간뉴스타파는 압수수색 이후 2년, 그 시간 동안 기자들이 어떤 힘으로 무너지지 않고 버텨왔는지, 무엇을 고민했고 어떤 확신으로 기록을 이어갔는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lXNUF 기획: 박중석 출연: 김용진 봉지욱 한상진 연출: 최윤원 박종화 촬영: 신영철 김희주 편집: 장주영 CG: 정동우 음악: 하비뮤직 디자인: 이도현 웹출판: 허현재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