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與 윤리위,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태영호 3개월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잇따른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태영호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조성호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지도부 설화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 징계 결정, 어떻게 나왔는지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황정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이 조금 전 윤리위 전체회의를 마치고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을 했습니다. 4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를, 태영호 의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두 사람이 당의 사리에 맞게 행동하고,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행동을 해선 안 된다는 규칙을 위배해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의 경우 민주화운동 정신을 이어가는 것이 국민의힘이 정강 정책인데도 5·18과 관련한 품격 없는 발언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국민 통합을 저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전광훈 목사 관련 발언은 마치 당이 특정 종교인의 영향권 아래 있다거나 전 목사의 과도한 주장에 동조한다는 인상을 줘서 당의 명예를 실추하고 당원들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줬다고 봤습니다. 태 의원의 '녹취 유출 파문'과 관련해선 마치 대통령실이 공천과 당무에 개입했다고 오인하도록 잘못 처신하는 등 당의 위신과 명예를 실추했고, 민주당을 JMS에 빗댄 SNS 글과 제주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했다는 언행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윤리위는 그제 회의에서 두 사람의 소명을 들었지만,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결론을 내리기로 했고, 이틀 만에 다시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결국, 지난 1일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아흐레 만에 징계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지난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 결과를 내기까지 80일 가까이 걸린 것에 비춰보면 이례적으로 상당히 빠르게 논의가 진행된 겁니다. 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집권여당의 혼란을 조속히 정리하려는 지도부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황정근 위원장은 두 사람의 언행이 정권교체 후 국정을 정상화하고 첫 전당대회를 통해 심기일전하려던 당이 국민 지지와 신뢰를 잃게 만들었고, 내년 총선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악재가 됐다며, 이번 결정을 계기로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민 신뢰를 받는 집권여당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징계 결과를 보니, 태영호 의원이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에서 물러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군요. [기자] 황정근 위원장은 징계 양형과 관련해 별도로 질문을 받거나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국민의힘에서는 당원권 정지 6개월 이상이면 중징계로 분류하기 때문에, 태영호 의원의 사퇴가 징계 수위를 정하는 데 참작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앞서 태 의원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여러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는데요. 그 장면 먼저 보시겠습니다. [태영호 / 국민의힘 의원 : 저는 오늘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려고 합니다.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입니다. 저의 논란으로 당과 대통령실에, 그리고 우리 당원들에게 큰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이에 대해 김기현 대표는 태 의원이 당을 위해 정치적인 여건을 잘 고... (중략) YTN 조성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