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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예술가들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짧게는 몇 달 간, 길게는 몇 년 간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는데요. 예술 앞에 장애의 벽은 없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기자] 산뜻한 보라색 옷을 차려 입은 합창단의 노래가 장내에 울려 퍼집니다. 단원 모두가 시각장애인인 '레인보우 하모니 중창단'입니다. 악보나 지휘자 없이, 꾸준한 연습으로 다져진 서로의 신뢰 만으로 무대를 꾸렸습니다. 긴장도 잠시, 아름다운 화음에 박수갈채가 터져 나옵니다. 이밖에도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초한우리 오케스트라'의 따뜻한 선율이 이어지고, 청각장애인 무용단인 '비버데프예술단'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까지, 비장애인보다 곱절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박재한/시각장애인여성회 대표] “아무래도 우리 애들이 악보를 못 보잖아요. 지휘자님께서 녹음을 해서 파트별로 해서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그러면 저희들이 그거를 외워서 또 화음을 맞추고…"" [김이은/서초한우리 오케스트라 팀장] "단원들이 발달 장애가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소통을 하는 데 조금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일단은 서로 소리를 듣고 이 반응을 하기까지 시간이 처음에 몇 년이라는 시간이 들었었고요." 하지만 장애는 꿈을 이루는 데 결코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진심을 담은 만큼 무대에는 감동과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이지윤 기자] “편견이라는 벽을 하나씩 허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취재 문원철] #시각장애인여성회 #서초한우리_오케스트라 #장애인의 날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