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소설가 정유정을 쓰게 만드는 건 욕망✏️ [BreakFirst: 정유정]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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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정유정(58)은 자타공인 범죄스릴러의 대가입니다. 대중에게 페이지 터너(page turner·책장이 술술 넘어갈 정도로 재미있는 책)로 인정받은 악(惡)의 3부작(‘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모두 범죄스릴러 장르고요. ‘고유정 사건’을 모티브로 한 ‘완전한 행복’도 범죄스릴러죠. 적어도 이 장르만큼은 당분간 한국에서 정유정을 넘어설 작가는 없을 만큼 ‘정유정 스타일’은 곧 살벌한 스릴러로 통합니다. 그런데 그가 올해 발표한 여덟 번째 장편소설은 전작과는 사뭇 다릅니다. 신작 ‘영원한 천국’에서 처음으로 SF 로맨스에 도전한 겁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려 합니다.” 신작에서 정유정은 자신의 주된 장기를 잠시 내려놨습니다. 흥행이 보증된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이죠. 탄탄한 팬덤을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가 ‘정유정 스타일’에 매료된 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건, 어쩌면 신인 작가가 첫 작품을 선보이는 것 이상으로 두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특정 장르에 천착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이야기에 맞는 방식을 찾아갈 뿐”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탄탄하게 구축해 온 익숙한 관성을 따르지 않고 낯설지만 새로운 길을 내고 있는 17년 차 소설가 정유정을 [브렉퍼스트]팀이 만났습니다. #breakfirst #브렉퍼스트 #브레이크퍼스트 #관성 #인터뷰 #혁신 #영감 #성공 #자기계발 #뉴스레터 #정유정 #정유정작가 #7년의밤 #28 #종의기원 #영원한천국 #작가 #베스트샐러 --------------------------------------------- 💥BreakFirst: 관성을 깬 사람들💥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광고/출연 문의💌 [email protected] --------------------------------------------- 기획·구성 | 홍진환 김하경 이지훈 연출·촬영 | 홍진환 김하경 이지훈 원혜연 강지효 제작 | 강지효 원혜연 Time Code 00:00 자기소개 00:22 ‘욕망’에 집중한 이유 01:30 SF•로맨스 첫 도전 02:42 치밀한 디테일, 이유는? 03:41 몰입과 리셋의 연속 05:12 작가가 된 K-장녀 06:42 투병 중에도 체육관서 ‘쇠질’ 08:14 차기작 준비 09:00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