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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컴퓨터 그래픽의 발전으로 영화에서는 이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없어졌죠. 연극과 뮤지컬 같은 공연장 무대 위에서도 실감 나는 무대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들을 잃은 뱃사람 곰치의 마음처럼 하늘에서도 눈물이 쏟아집니다. 실내 무대지만, 진짜 비가 퍼붓습니다. 특수장치로 수 톤의 물을 뿌리며 빗물과 부두에 부딪히는 파도까지 구현했습니다. 내린 빗물을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무대도 살짝 기울어져 있습니다. 국립극단이 70주년 기념작으로 올린 연극 (만선). 우리나라 사실주의 연극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만큼 실감 나는 무대를 위해 힘을 쏟았습니다. [심재찬 / 연극 '만선' 연출가 : 비가 오고 풍랑을 만나고 막 이러는 장면들을 가능한 한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게끔 그런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뮤지컬 무대입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배경 위에 뮤지컬 배우들의 움직임을 홀로그램으로 띄워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이런 홀로그램 무대를 꾸미려면 전문가 수십 명이 몇 달씩 작업해야 했지만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기술로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출연자와 배경, 건물, 소품 등을 모두 원격에서 따로따로 만들 수 있게 된 겁니다. [조성호 / 스페이스 엘비스 대표 : 아무래도 비대면 시대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창작품을 만들기 좀 쉽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그럴 때 비대면 환경에서 가상 공간에 콘텐츠를 꾸며놓고 만들어서 실제로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마법사의 주술 장면. 마법의 기운이 실제 무대 위를 날아다닙니다. '샤막'으로 불리는 투명스크린에 영상을 비춰 다양한 영상 효과를 만드는 건 일반화된 지 오래. 광섬유를 이용해서 SF 영화에서나 보던 입체적인 효과까지 무대 위에 올렸습니다. 이미 표현의 한계가 없어진 영화에 이어 공연장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실감 나는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YTN 기정훈입니다. YTN 기정훈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