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미주 한인사회 '기록왕' 민병갑 교수 / YTN KOREA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민병갑 교수] 안녕하십니까, 저는 퀸즈 칼리지 사회학과에 있는 민병갑 교수입니다. 또 저는 재외한인사회 연구소를 2009년에 만들어서 소장으로 지금까지 일 해왔습니다. (프로필) 미주 한인사회 '기록왕' 민병갑 씨 (77) 뉴욕시립대 석좌교수 -미동부 최초 재외한인사회 연구하는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 (2009년 9월 출범) (1)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미주 한인 발자취 기록하는 '재외한인 연구소' 설립하다 [민병갑 교수] 한민족이나 국가가 자기 역사를 모르면 자기 존재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먼저 역사를 알아야 하는데 우리 동포들은 지금 1980년대 90년대 제일 큰 숫자로 이민 와서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자영업을 통해서 한인 타운을 형성하고 (동포 2세, 3세들이) 이민 1세대들보다 훨씬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미국 내 직장을 갖고 있는데 그분들이 그 사람들이 우리 선조가 처음에 와서 어떻게 했는가, 이걸 모르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역사적 흔적을 남겨야 (합니다.) 제가 2009년에 여기 한인 독지가의 재정적인 지원으로 퀸스 칼리지에서 재외한인사회 연구소를 만들었는데 가장 큰 목표는 유대인 커뮤니티처럼 대학교에 있는 연구소가 자기 민족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를 제공해서 그 커뮤니티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까 하는 나침반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과) 또 우리 동포의 중요한 역사가 될 수 있는 정치인이나 문인들이나 한국학교 교사들을 이런 분들의 자서전적 에세이를 만들어서 한국말로 한국출판사에서 책을 편집해왔습니다. (2) '일본군 성 노예 피해'역사, 미국 사회에 알리다 [민병갑 교수] 위안부에 대한 연구는 굉장히 활발히 되어있고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좋은 책이 많이 나왔어요. 이게 성 노예냐 그냥 매춘이냐 이게 한일이나 일본 운동가 사이에 큰 이슈가 되는데 미국에서는 책이 영어로 된 게 제대로 없기 때문에 알면 전부 지원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걸 자꾸 알려야죠. 그렇게 하려면 책자들이 영어로 된 게 많이 나와야 하고 둘째는 책이 나와도 다 책을 읽는 게 아니니까 대학교에서 이걸 많이 가르쳐서 특히 여학생들한테 이런 걸 많이 알리고 또 이제 일부 지금 운동가들이 있는데 각 지역의 주에서 관할하는 그런 교과서에 정보를 넣는 운동을 캘리포니아에서는 성공하고 있어요. (저희는) 한일 협의안이 통과된 그다음 해 1월부터 지금 4년 동안 꼬박 위안부 문제와 위안부 희생자들을 지원하는 그런 운동에 대해서 저술해왔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앞으로 우리 센터가 자료를 구입 해서 여기 와서 연구할 수 있게 하고 또 가르칠 수 있는 강사들을 양성하고 또 딴 책자를 만들어내서 또 운동가들이 모여서 컨퍼런스하고 이런 식으로 중요한 역할 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현지 사회가 인정한 진정한 학자, 민병갑 교수의 남은 꿈은? [민병갑 교수] 공로상이 우리가 소수민족으로 학자로서 활동하는 데도 한계를 느끼고 그런데 그런 걸 받음으로써 나도 당신들만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또 하나 제가 생각되는 건 옛날 같으면 아시안으로서 인정되기 힘든데 지금은 그런 어워드 커뮤니티 안에 아시안이 들어있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물론 아직 밖 직장에서는 차별이 있겠지만 그래도 학계 안에서는 굉장히 공정하다 그런 걸 느끼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겠구나 이런 가망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한일 관계가 특히 위안부 문제, 여러 가지 식민지 시대 강제 노역 노동자 이런 문제로 국교가 굉장히 긴장감이 있는... (중략) #민병갑 #재외한인사회연구소 #한인사회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1214_2020020...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APP] Android: https://goo.gl/6Pg6j3 ▶ [APP] iOS: https://goo.gl/Qxm7rz ▶ Facebook : / ytnworld ▶ Website : https://www.ytn.co.kr/ytnkorean [더 큰 한민족 네트워크 / YT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