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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동안 경기 북부 민통선 지역은 민간인의 경우 군의 허가 없이는 출입이 안되는 곳이었는데요. 일부 지역을 안보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염기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진각 내부의 독개다리를 복원해 만든 전망대. 방문객들이 북한 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본래 출입통제구역이었지만 지난해 말 경기도가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출입제한을 풀었습니다. 지난 3월부터는 입장료까지 받고 있지만 하루 평균 600명가량 찾은 인기 관광지가 됐습니다. 유료화 두 달간 3만 명이나 찾았습니다. 인터뷰 최재현(경기도 용인시) :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역사의 현장에 자유롭게 올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유익한 것 같고, 나라에서 그런 부분을 더 배려한다면(좋겠습니다)" 북녘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천복(실향민) : "고향이 그리울 때마다 여기 와서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자주 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매주 5일씩 일반에 개방하는 임진강 변 탐방로에도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개방 첫 달 백여 명에 불과했던 방문객이 요즘은 한 달에 천5백 명으로 늘었습니다. 인터뷰 우동국(경기관광공사 DMZ관광사업팀 주임) : "민통선 내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역사·문화·생태·환경 등의 가치들을 더 융합시켜서 관광 콘텐츠를(개발하겠습니다)" 굳게 닫혔던 출입 통제구역이 서서히 열리면서 안보 관광의 가치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염기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