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태권도장 관장에게 숨진 아들…웃는 사진들고 법원에 간 엄마 / KBS 2025.04.1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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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니던 태권도장의 관장에게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어졌던 다섯 살 최도하 군. 30분 가까이 방치된 끝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11일 뒤 끝내 숨졌습니다. 태권도 관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있는 날. 어머니는 밝게 웃는 도하 사진을 들고 법원으로 향합니다. ["(관장이) 제일 잘 보이는 자리에다가. 얘도 (재판) 보라고 해야죠."] 그날 이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했던 어머니. [최민영/고 최도하 군 어머니 : "최고형이 나와줘야 되는데. 그거 생각 계속하느라 잠을 못 잤어요."] 진심 어린 사과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최민영/고 최도하 군 어머니 : "유족이 거기(재판정) 항상 앉아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 앞에서 '장난, 장난'하다가. (죄송하다고) 큰절하면은 그걸 누가 진심으로 받아줘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최민영/고 최도하 군 어머니 : "(결과가 잘 나와야 될 텐데.) 그러니까요. 긴장되고. 출소하면 안 돼요, 진짜."] 도하 사진을 꼭 끌어안고는. ["들어가도 돼요?"] 재판정으로 들어갑니다. 1심 결과는 징역 30년. 관장은 '장난'이자 '훈육'이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을 인정했습니다. 관장이 사고 직후 CCTV를 삭제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점 등을 보면, 위험성을 인식했음에도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했다는 겁니다. 유족들은 탄식했습니다. [최민영/고 최도하 군 어머니 : "법이 이러니까. 또 어딘가에서 또 아이들이 학대당하고 사망까지 가겠죠."] 도하 군의 어머니는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 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태권도장 #아동학대 #최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