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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주사 효과 있나?…"일반인 효과 없어" [앵커] 최근 다나의원의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는 불필요하게 이뤄지는 수액 치료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수액주사 이름이 '마늘주사', '감초주사' 가지각색인데요. 효과는 어떨까요. 김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루 20명 정도가 수액주사를 맞으러 왔던 다나의원. 일부 병의원은 수액주사 즉 기능성 영양주사를 주요 수익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액주사는 생리식염수에 포도당,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을 넣어 만든 게 보편적이고, 알파리포산, 글루타치온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넣은 주사도 있습니다. 효과는 어떨까. 항암치료로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환자들은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은 효과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설대우 /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일반의 보통 사람인 경우 음식물을 통해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아미노산 제제나 포도당 주사가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고 주사를 맞는 동안 굉장히 편한 마음으로 있기 때문에 심리적인 영향이 크지 실제로 영양적인 부분에서는 효과가 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수액주사를 맞는 동안 쉬거나 잠을 잘 수 있어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단기적으로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점 때문에 수액주사를 습관적으로 찾는 '심리적인 중독' 상태에 빠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심장이나 콩팥이 안좋은 만성질환자는 수액주사를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장기와 혈관에 부담을 줘 부작용이나 심할 경우 쇼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