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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원 청소나 숲 가꾸기 사업을 하고 나면, 남는 낙엽과 잔가지가 적지 않습니다. 버리기에도 곤란한 이 쓰레기들을 농가나 취약계층에 전달해 온정을 전하는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원 바닥에 수북이 쌓인 낙엽을 빠짐없이 자루에 담습니다. 트럭 가득 낙엽 자루를 싣고 향한 곳은 한 화훼농가입니다. 고양시가 도심 공원과 가로수에서 거둔 낙엽 180여 톤을 버리지 않고 퇴비 등으로 쓸 수 있게 농가에 나눠주는 겁니다. 시는 폐기물 처리 비용을 아끼고, 농가는 공짜로 퇴비를 얻습니다. 인터뷰 김희곤(화훼농장주) : "(낙엽을) 깨끗이 해서 주니까 손볼 것도 없습니다. 쓰레기가 하나도 없잖아요. 금상첨화입니다." 숲 가꾸기를 하면서 쳐낸 나무. 그 가운데 재활용할 수 없는 잔가지들이 땔감으로 변신합니다. 연천군이 올해 숲 가꾸기를 통해 얻은 나무 360여 톤을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땔감으로 제공했습니다. 겨울을 나기엔 부족해도 한 달은 충분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진규(경기 연천군) :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방도 따뜻하고... 매년 주시니까 고맙죠." 버리는 낙엽과 나무를 농가나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면서, 환경을 개선하고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