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전곡). Bach - '6 Sonatas & Partitas BWV 1001~1006' [Joseph Szigeti]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전곡). Bach - '6 Sonatas & Partitas BWV 1001~1006' [Joseph Szigeti]

바흐의 삶과 음악.    • [바흐] 과연 죽기 전에 바흐를 미간에 힘주고 다 들어볼 수는 없는...   00:00:01 BWV 1001_Sonata No.1-1 in g Adagio 00:05:12 BWV 1001_Sonata No.1-2 in g Fuga (Allegro) 00:11:04 BWV 1001_Sonata No.1-3 in g Siciliana 00:14:55 BWV 1001_Sonata No.1-4 in g Presto 00:18:33 BWV 1002_Partita No.1-1 in b Allemanda 00:21:54 BWV 1002_Partita No.1-2 in b Double 00:25:21 BWV 1002_Partita No.1-3 in b Corrente 00:28:10 BWV 1002_Partita No.1-4 in b Double. Presto 00:31:56 BWV 1002_Partita No.1-5 in b Sarabande 00:36:06 BWV 1002_Partita No.1-6 in b Double 00:38:40 BWV 1002_Partita No.1-7 in b Tempo_di_Borea 00:43:02 BWV 1002_Partita No.1-8 in b Double 00:46:35 BWV 1003_Sonata No.2-1 in a Grave 00:51:57 BWV 1003_Sonata No.2-2 in a Fuga 01:00:27 BWV 1003_Sonata No.2-3 in a Andante 01:06:48 BWV 1003_Sonata No.2-4 in a Allegro 01:12:28 BWV 1004_Partita No.2-1 in d Allemande 01:15:41 BWV 1004_Partita No.2-2 in d Courante 01:19:18 BWV 1004_Partita No.2-3 in d Sarabande 01:22:51 BWV 1004_Partita No.2-4 in d Giga 01:27:13 BWV 1004_Partita No.2-5 in d Ciaccona 01:43:13 BWV 1005_Sonata No.3-1 in C Adagio 01:49:10 BWV 1005_Sonata No.3-2 in C Fuga. Alla breve 02:00:48 BWV 1005_Sonata No.3-3 in C Largo 02:04:47 BWV 1005_Sonata No.3-4 in C Allegro assai 02:08:22 BWV 1006_Partita No.3-1 in E Preludio 02:12:20 BWV 1006_Partita No.3-2 in E Loure 02:16:38 BWV 1006_Partita No.3-3 in E Gavotte en Rondeau 02:20:02 BWV 1006_Partita No.3-4 in E Menuet 1,2 02:25:42 BWV 1006_Partita No.3-5 in E Bouree 02:27:24 BWV 1006_Partita No.3-6 in E Gigue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여섯개의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 1001~6)’는 바흐가 쾨텐의 궁정악장 재직시절인 1720년 경에 작곡되었다. 이 곡들을 연주하는데에는 상당한 기교가 필요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2개의 현을 동시에 긋는 더블스톱, 4개의 현을 동시에 울리는 울트라C 같은) 당대에는 자주 연주되지 못했다고 한다. 전 6개 악장 중 소나타와 파르티타가 각 3악장이다. 전형적인 바로크 시대의 교회 소나타형식을 따르고있는 소나타는 1,3,5번, 몇개의 무곡 형식을 조합한 조곡형식으로 이루어진 파르티타는 2,4,6번에 배치하여 교대로 연주하게 되어있다. 바흐의 ‘평균률 클라비어 곡집’을 피아니스트가 극복해야 할 임계점으로 비유하자면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는 이 곡이 그러하다고 한다. 바이올리니스트인 핀커스 주커만은 이 곡의 연주녹음 의향을 묻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답을 했다고 한다. '그 곡들은 머리가 허옇게 세고 난 이후에야 녹음을 시작할 수 있겠지요' 기교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연륜과 지고한 자기성찰이 있은 후에야 이곡의 해석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뜻이리라. 헨릭 셰링의 두번째 녹음인 1967년반과 모노 시절에 녹음한 시게티의 연주를 대표적인 명반으로 꼽고 있으며 채널 오픈 초기에 헨릭 셰링의 연주로 전곡 업로드 한 바 있으나 한달여 지난 후 저작권 경고 알림 메일을 보내와서 삭제한 일이 있다. 컨텐츠 사용을 허락한 요제프 시게티의 힘찬 활시위 연주로 재업로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