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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77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를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북미 지역 성장세를 일본으로 이어가며 중국 봉쇄로 인한 아시아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1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라네즈는 14일 일본 아토코스메(@cosme) 온라인과 아토코스메 도쿄 하라주쿠점에 공식 입점했다. 아토코스메는 리뷰 기반의 일본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이다. 최근 도쿄 하라주쿠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아토코스메 도쿄'를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충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최근 일본에서는 한국 화장품 수입이 늘어나는 등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네즈는 공식 진출 전부터 일본의 리뷰 플랫폼 LIPS에서 '네오쿠션'과 '립 슬리핑 마스크'가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과 발맞춰 라네즈는 현지에 글로벌 대표 인기 제품인 '네오쿠션'과 '립 슬리핑 마스크' '시카 슬리핑 마스크' 제품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진출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라네즈를 필두로 한 북미와 유럽 지역의 성장세가 일본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지난 2분기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6% 하락한 9457억원의 매출과 195억원의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여파로 2분기 아시아 지역 매출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반면, 같은 기간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시장 매출은 66% 급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북미 시장은 지난 1분기에도 매출 비중이 높은 설화수와 라네즈가 고성장하며 6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라네즈는 북미 시장에서 아마존 공식 론칭 등 온라인 채널을 다각화 해왔다. 특히 라네즈의 주력상품을 담은 '버스데이 키트'가 세포라에서 큰 인기를 끌며 '립 슬리핑 마스크' 매출이 70% 이상, 워터뱅크 크림이 300% 이상 성장한 바 있다. 라네즈 립 카테고리는 라네즈 전체 매출의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3년 간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유럽에서도 라네즈가 세포라 및 e커머스 채널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체 매출 15% 성장을 견인했다. 라네즈 노은석 GTM 디비전장은 "일본에서 라네즈 대표 제품이 입소문을 타며 현지 유통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왔으며, 앞으로도 브랜드 대표 제품을 현지에 더 많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K-뷰티 선도 브랜드로서 라네즈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일본 현지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